월드비전 대표가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커리큘럼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기후 변화와 망명자, 호주 원주민 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리과목'이 '역사과목'과 같은수준으로 교육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팀 코스텔로씨는 지리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밀려나면서,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지 않고 있는 점이 우려 된다고 말했다.
코스텔로씨는 지리과목이 ‘이미 선택사양이 넘치는 현 커리큘럼에서 또 다른 선택과목이 되기에는’ 너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리라는 과목은 학생들에게 필수과목이어야 한다”고 코스텔로씨는 말하며, “현재의 NSW 커리큘럼상에서 지리는 역사과목이 시간표를 차지하는 만큼의 위치를 정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이러한 고려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는 진정한 우려가 있다. 우리는 과거를 통해 배우고 현재와 미래를 대비해 비판적인 시각을 지닌 젊은 호주인들을 필요로한다” 라고 말햇다. 지리는 단순히 지도 읽는 법과 각 나라 수도를 외우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지리를 통해 학생들은 사회유지, 이민, 망명, 인구, 기후변화와 같은 크고 중요한 이슈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지식을 깨우친다.“우리 학생들은 세계화 되어가는 지금 시대 추세에 발맞춘 세계화된 교육을 필요로한다. 또한 이 세계 역시 올바른 세계관을 지닌 잘 교육된 호주인을 필요로한다” 라고 코스텔로씨는 말했다.
호주의 커리큘럼 주관 기관은 수정된 지리교육과정의 초안을 다듬은 상태다.
본 안에 관한 대중들의 피드백을 통해 초안이 수정될 것이며, 최종적으로 ‘The Shape of the Australian Curriculum: Geography’라는 이름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렇게 출간되는 최종본은 내년 1월부터 지리과목 교육의 지침서로 쓰여진다. 최종본은 내년 9월 완성될 예정이다. 박상미 기자(smp@hoju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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