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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임시총회가 소집됐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약 300여 명의 교민이 참석해 '5월 7일 이전까지의 선관위 활동에 대한 추인 여부'를 논했다.

찬반 토론에는 윤주현 선관위원장, 이중광 전 선관위원, 박병태 회원, 강명남 대양주총회 사무총장, 이상찬 전 한인회장 등이 발언했으며, 토론 후 투표가 진행됐다. 개표 결과 총 투표자 300표 중 찬성 209표, 반대 87표, 무효 4표로 선관위의 합법성은 물론 그동안의 선관위 결정을 합법적으로 인정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그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인회장 선거로 인한 잡음과 알력은 종결되었다. 일부 발언자들이 주제에 어긋난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서 야유를 받기도 했으며 또한 몇몇이 고성을 지르는 등 추태를 부렸으나 대체적으로 질서 있게 진행되었으며 성숙된 분위기에서 마쳤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