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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부터 오는 7월 12일 까지 시드니 달링하버에서 2010 월드컵 행사를 기념하는 시드니 국제 피파 팬 축제(The Sydney International FIFA Fest)가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64개의 모든 경기를 보여주는 네 개의 대형 스크린 설치와 가족 행사, 축구 워크숍, 프리스타일 축구공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이번 시드니 국제 피파 팬 축제에서는 축구행사에 열정을 가진 새로운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지원자는 2010 월드컵 축제 행사에서 정보 지원 등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수행하게 된다. 박상미기자(smp@hojuilbo.com)

오늘 19일 한국인 최초의 버블 아티스트 ‘버블 드래곤’의 버블쇼가 시드니 달링하버에 위치한 파워하우스 뮤지엄 콜스 씨어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Christmas In Bubble Land’를 테마로 내 건 이번 버블쇼는 어린이뿐 아니라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퍼포먼스로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기억을 안겨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버블쇼에서는 아무런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되는 맨손버블부터 간단한 도구로 만들어내는 버블 매직에 이르는 다양한 공연이 선사된다.

또한 공연을 전후하여 다채로운 비누방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대형 버블 속에서 추억의 순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본 매직버블쇼는 매 공연의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기구에 환원하고 불우한 국제 아동과 지역 사회를 후원해 오고 있는 비스타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5%가 기부될 예정이다.

비스타 엔터테인먼트 김경식 대표는 “관객 모두가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본 행사로 연령에 관게없이 나눔을 통한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 것”이라며 공연 전반 및 부대 행사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박상미기자(smp@hoju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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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 II (Storm Warriors) 09.12.10
감독: 팡 브라더스
각본: 마영성
출연: 곽부성, 정이건

1998년 곽부성, 정이건 주연의 영화 <풍운 (Storm Warriors) >이 11년만에 속편을 개봉한다.

11년 전 홍콩 몇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개봉해 큰 흥행을 거두었던 홍콩 판타지 액션 영화 <풍운>은 당시에 무간도 시리즈를 연출했던 유위강 감독이 연출하고 곽부성, 정이건이라는 강력한 투톱을 앞세워 홍콩영화의 전성기가 저물어가던 무렵 홍콩영화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던 작품이다.

2편의 연출은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인 <방콕 데인저러스( Bangkok Dangerous)>를 연출했던 팡 브러더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1984년 발표되었던 만화 <풍운> 가 원작인 영화의 2편은 홍콩 1억달러의 제작비가 투자되고 유니버스 필름이 제작, 배급을 맡았다.

미남 투톱인 곽부성, 정이건을 제외하고서라도 임달화, 하가경, 사정봉, 채탁연이라는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홍콩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최고의 캐스팅과 10년 전 영광을 고스란히 가져온 액션신과 섬세한CG효과는 중국 무술영화를 기다리던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선사해 줄것으로 보인다.

시티와 맥콰리쇼핑센터에 위치한 이벤트 시네마와 허스트빌에 그레이트유니언 시네마에서 12월 10일 개봉한다. 윤자은 기자 (yunjennie@hoju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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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2009년 ‘호주 한인 여성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호주 여성단체장 및 준비위원들.

한인 여성회가 기획한 ‘호주 한인 여성의 날’ 행사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30분 마스필드 여성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에서 경쟁하는 여성들에게 자랑스러운 한인 여성이란 자긍심과 정체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한인 여성회가 2007년 처음 개최한 것으로 첫해 300여 명이 참석하는 성공을 거뒀다.

이번 행사에는 예년과 같이 연방정부, 주정부, 지역시 등의 VIP 인사(켄터베리시 남경국 시위원, 호주 여성부 장관 등)와 소수민족 여성단체(아보리진 여성단체 포함), 각 한인 단체장, 여성회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호주 한인 여성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자랑스런 한인 여성상’은 호주 체류 3년 이상인 한인 여성 중 경제, 사회, 법조, 문화, 예술, 체육, 봉사 등을 포함하여 교민사회와 주류사회에 기여도가 있는 우수한 여성을 공개추천 받아 한인 및 호주 여성 단체장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게 심사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그 권위와 전통성을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09년 한인 여성상 수상식을 포함하여 25개 국의 전통 드레스 소개, 다민족 문화공연, 여성회 활동 발자취 소개, 호주에서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한인여성들(길영숙양 포함)을 위한 추모식(촛불봉헌, 시 낭독)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한국 음식 홍보 차원으로 여성회 봉사자들이 마련한 김치 불고기 도시락이 제공된다. 또한, 특별 순서로 Mrs Mary-Louise Fowler 호주 가족협회장이 “여성은 가정과 나라에 중심이다”라는 주제로 연설할 계획이다.

심아그네스 한인 여성회장은 “이번 행사를 ‘한인 여성’뿐만 아니라 ‘다민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다민족 여성의 날’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연숙미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Jynene Helen 세계평화 여성연합 대양주 부회장, Robyn Gaspari BA 호주 여성 연합회장(Australian Women’s Coalition) 등이 준비위원으로 참가해 매주 월요일 마스필드 여성회관에 모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류사회 및 각 소수 민족 단체와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가속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선 기자(yslee@hoju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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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지난 5월 30일(토) 시드니음대 졸업생 5명으로 구성된 ‘앙상블콘서넌트’가 시드니음대 리사이틀홀에서 첫 연주회를 가졌다.

호주 시드니음대를 졸업한 한국 유학생들로 구성된 ‘앙상블콘서넌트’(리더 변은정. 피아노)가 지난 5월 30일(토) 저녁 시드니음대 리사이틀홀에서 첫 연주회를 열었다.

앙상블콘서넌트는 이날 글링카의 ‘트리오파테티크 D단조’와 비발디의 4계 가운데 ‘겨울’, 브람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3중협주곡 C장조’ 등을 연주해 갈채를 받았다. 특히 비발디의 겨울 연주에서는 마림바와 바이올린이 한데 어우려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호주에서 활동중인 풍물팀 ‘디딤소리’가 연주회에 찬조출연해 ‘설장구’ 등을 연주함으로써 한국 고유의 풍물소리가 클래식음악과 만나는 이색적인 모습도 연출했다.

앙상블콘서넌트는 한인 음악학도인 변은정씨가 주도해 창단됐으며 단원은 변씨 이외에 변은영(바이올린), 신주화(마림바), 클레어 칸(첼로), 해내 맥린(클라리넷)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시드니음대와 고교, 시드니챔버오케스트라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거나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시드니 거주 한국교민들에게 실내악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앙상블콘서넌트는 매 연주회 때 발생하는 수익금을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하고 첫 연주회 수익금을 모두 암환자 지원 자선단체 ‘캔서카운슬’에 기부했다.

변은정씨는 “재능 있는 연주가들에게 연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앙상블콘서넌트를 창단했다. 앞으로 우리의 연주뿐만 아니라 한국인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연주가들을 참여시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씨는 “앙상블콘서넌트는 매년 4차례 정기공연을 함으로써 실력을 인정받는 실내악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호주 교포 사회에 기쁨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영선 기자(yslee@hoju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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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전문 극단 THE WORD 단원들이 6월 4일-7일 스트라스필드 라트비안 극장에서 공연되는 창작 청소년 뮤지컬 “Keep Ya’ Head Up”을 연습하고 있다.

뮤지컬 전문 극단 THE WORD의 9번째 공연 “Keep Ya’ Head Up”이 오는 6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스트라스필드 라트비안 극장(Latvian Theatre)에서 공연된다. 2003년 시드니 교민 역사상 처음으로 창단된 기독교 뮤지컬 단체 THE WORD는 이경혜 목사를 선두로 뮤지컬 전문 연출가, 안무가, 음악 지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창작 청소년 뮤지컬 “Keep Ya’ Head Up”은 세상에 상처받아 방황하는 청소년과 그들이 부모와 갈등하며 부딪히는 이야기를 여러 뮤지컬 장치로 녹여낸 작품으로 김지혜, 정권일이 공동 작업하여 극을 만들었고 이경혜 목사가 곡을 작곡했으며 안원영이 안무, 김지혜가 연출을 맡았다.

직접 각본을 쓰고 배우들을 지도한 김지혜 연출가는 “호주에서 각별한 청소년기를 보냈다. 특히 가정 파괴로 인해 고통받아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린 나에게 강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직간접적으로 만난 많은 친구들의 사연은 무겁고 슬픈 소재이지만 충분히 극으로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뮤지컬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혜 연출가는 또한 “이 뮤지컬을 통해 방황하는 아이들, 타락하는 아이들을 손가락질만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식처럼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여유와 사랑 그리고 이해를 느끼길 바란다. 이번 뮤지컬은 바로 지금 우리의 현실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일반 뮤지컬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화려한 연출 기법이나 무대, 조명에 의존하지 않고, 최대한 아이들이 쓰는 말투, 감정을 반영해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극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The Word 뮤지컬 단의 대표 이경혜 목사는 “혹시 지금 방황을 하고 있거나 과거에 방황했었던 청소년들과 그들의 부모들 또는 방황을 끝내고 싶은 모든 청소년들과 그들의 부모들이 꼭 봐야 할 뮤지컬”이라며 “모두가 사춘기, 청소년 시대를 똑같이 걸어왔지만, 정작 우리는 청소년의 사랑, 생각, 마음에 대해 도대체 뭘, 얼마만큼 원하는지 모르는 때가 많다. The Word의 9번째 공연 뮤지컬 Keep Ya’ Head Up에서 그 해답을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선 기자(yslee@hoju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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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5일(토) 그린에이커 YWAC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교민 탁구 대잔치’에서 한종읍 NZ 탁구 국가 대표팀 감독과 오남호 전 청소년 국가대표가 시범경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25일(토) 그린에이커 YWAC 체육관에서 ‘제1회 교민 탁구 대잔치’가 GS 텔레콤과 오남호 탁구교실의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원 재호주대한체육회장, 스트라스필드 권기범 시장, 승원홍 한인회장, 한종읍 NZ 탁구 국가 대표팀 감독, 강정자•이부일 재호대한탁구협회 공동고문, 박채오 시드니 전원교회 담임목사 등의 귀빈과 교민 600여 명이 참가했다.

GS 텔레콤 하장호 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 탁구는 남녀노소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특별히 탁구라는 종목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주최 동기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한종읍 NZ 탁구 국가 대표팀 감독과 오남호 전 청소년 국가대표의 시범경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으며, 약 11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단체전, OPEN 남자•여자 단식, OPEN복식, B Grade 단식, 목회자 단식, 시니어 단식, 주니어 단식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였다. 또한 경기장 주변에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페이스페인팅, 음료수와 바비큐가 무료로 제공돼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정연경 씨는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아이들의 놀이시설까지 신경을 쓴 주최 측의 세심한 배려에 놀랐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교민사회에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는 명실 공히 교민들의 대잔치라 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금년 대회의 단체전 우승은 TIME TECH팀에게 돌아갔으며, 각 종목별 우승은 OPEN 남자 단식 김태웅 씨, OPEN 여자 단식은 박현순 씨, B Grade 단식은 손장훈 씨, 목회자 단식은 방병복 아름다운 교회, 시니어 단식은 강정자 씨, 주니어 단식은 최성규 군이 각각 차지했다.

하장호 사장은 “많은 분들이 행사를 즐겨주셔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매년 4월, 5월 즈음에 행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회라고 생각하시고 많은 교민분들이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선 기자(yslee@hoju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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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주 장군

재호주 광복회는 5월 5일 ‘해공 신익희 선생 53주기 추모식’에 맞추어 전 광복회장 김국주 장군을 초청하여 시드니 교민과 군단체 및 차세대 호주 한인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재호주 광복회 황명하 사무국장은 “생존 애국지사의 연세가 높아 한시적인 사업에 그치는 것이 아쉽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는 호주뿐만 아니라 해외 교민사회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생존지사의 생생한 강연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국주 장군은 광복 60주년이 되는 해인 2005년 11월 29일(직전 광복회장 재임시기)에 민족정기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제2광복 새정신운동”을 제창, 선포하고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 운동을 전개할 때, 특별위원으로 곁에서 활동한 김용휘 광복회 대의원이 동행한다.

5월 4일(월)부터 9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일 김국주 장군의 마틴플레이스 충혼탑 헌화, 무어팍 한•호 한국전 참전기념비 조성지 답사를 시작으로 5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해공 신익희 선생 추모식 및 교민 대상 특강이 있으며 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주요 군단체 대상 특강 및 환영 만찬이 벨모아 RSL클럽에서 열린다.

8일에는 캔버라 6•25 전쟁 기념비 헌화와 대사관 예방이 예정되어 있으며 9일에는 린필드 한국학교에서 차세대 호주 한인 대상 강연, 이스트우드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일정이 종료된다.

강연회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재호주 광복회(T. 9686 3664)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선 기자(yslee@hoju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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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호주 미술교류전 2009'에 전시되는 원로작가 강찬모의 작품

오는 4월 22일(수)부터 5월 3일(일)까지 시드니 패딩턴(Paddington) 콤버 스트릿(Comber Street) 5번지에 위치한 글로벌 갤러리(Global Gallery)에서 ‘한국 호주 미술교류전 2009’이 열린다.

공평아트센터와 크로스베이갤러리(Cross Bay Gallery) 공동주최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로작가 강찬모, 중견작가 이상봉, 마성원, 양태근, 이승오, 최장한 등 22명의 한국작가와 Alison Coulthurst, Gitte Backhausen, James P Gilmour 등 호주작가 10명의 회화, 조각, 사진 60여 점이 전시된다.

크로스베이갤러리의 이승희(Sherry Lee)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올 10월경 공평아트스페이스에서 있을 한호미술교류전의 일환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현대미술의 관심을 도모하고 호주 미술시장의 가능성을 타진코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 공평아트스페이스와 시드니 크로스베이갤러리는 올해 1월 호주 원주민미술특별전(전시장소: 공평아트스페이스)를 시작으로 한국과 호주의 문화교류를 위해 다양한 미술전시교류전을 기획하고 있다.

공평아트스페이스와 크로스베이갤러리는 “앞으로 미술을 통한 양국간의 교류증진을 위한 초석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의 현대미술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와 양국간의 문화교류를 위해 이번 호주한국미술교류전의 교민 여러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선 기자(yslee@hoju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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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Short Soup 영화제'에 상영 될 단편영화 포스터)



오는 1월 20일 시드니 올림픽 공원 내의 The Overflow 시드니 페스티벌 축제의 일환으로 무료 야외 국제 영화제가 ‘Short Soup’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 그리스, 이란, 브라질, 싱가포르, 크로아티아, 스페인, 프랑스,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선정한 19개의 단편영화로 구성되어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단편영화는 이야기, 다큐멘터리, 공상과학, 애니메이션 등 여러 장르를 포함하며, 관람객들을 위해 앙트레, 메인코스, 디저트의 3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상영한다. 앙트레 영화는 젊은 신인 또는 아마추어 감독의 작품, 메인 코스는 주류 단편영화, 그리고 디저트 영화는 비주류와 실험적인 작품으로 성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 단편영화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야외용 돗자리나 간이 의자를 직접 가져와 이용하거나 의자 대여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De Bortoli Bar에서 저녁 6시부터 영화 상영 시간 8시 30분까지 고급 포도주와 맥주, 음식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