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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불편한 동반 플레이어는 느리게 치는 사람, 혹은 칠때 움직이거나 뒤에서 쳐다보는 사람이다. 골프장에서 가장 중요한 에티켓은 다른 사람들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게 조용히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가끔 멀리서도 한국사람들이라는 것을 그냥 알수 있을 정도로 크게 소리내 웃거나 고함을 지르듯이 대화를 하는 사람들을 가끔 본다. 사실 예전보다 한국인들의 골프실력도 좋아지고 구력들도 좋아지면서 골프 매너도 많이 좋아진 것은 확실하다. 그렇지만 아직도 주위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한건 내가 마무리

기본적으로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지켜야 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다. 첫째, 샌드 바켓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이언 샷을 하고 나면 땅이 파진다. 골퍼에 따라 다르지면 흙이 보이게 되면 잔디를 흙위에 덮어 놓지않고 샌드바켓에 모래를 가지고 다니면서 모래를 덮어야 한다. 떨어져 나간 잔디 조각은 이미 뿌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흙위에 덮어봐야 잔디가 살아 나지 않는다. 이때, 모래를 덮어주면 2주후면 잔디가 정상적으로 되지만 모래를 덮어 놓지 않게 되면 햇빛에 뿌리가 말라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데 한달이 걸린다고 한다. 두번째는 그린에서의 피치마크이다. 피치마크란 샷을 한 볼이 그린에 떨어질때 만들어지는 마크이다.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깊게 파이든 작게 파이든 자신이 만들어 놓은 피치마크는 분명히 수리해 놓아야 한다. 만약 수리해 놓지 않게 되면 이 또한 잔디가 죽어서 회복이 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수리 안하면 한달

한국에서 골프를 치던 사람들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은 생소할 것이다. 한국에선 이 모든 것을 캐디가 해 주기 때문이다. 그대신 비싼 캐디비용을 지급한다. 내가 이 골프장에서 좋은 조건으로 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최소한 내가 만든 것들은 수리를 해야한다. 그리고, 내 뒤에 따라오는 사람이 내가 만든 디봇 자국이나 피치 마크 때문에 기분이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 더 나아가 비록 자신이 만든 디봇 자국이 아니더래도 모래를 붓고 수리를 해준다면 프로보다 더 좋은 프로매너 골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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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브로니 웨어라는 간호사가 수년간 말기 환자 병동에서 일하면서 마지막 모습들을 꼼꼼하게 기록하여 그 때 그 때 블로그에 올렸다가 최근에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가지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그 책에, 남자의 경우 가장 후회하는 다섯가지는, 1 내 뜻대로 살걸, 2 일 좀 덜 할걸, 3 화 좀 더 낼걸, 4 친구들 챙길걸, 5 도전하며 살걸 등이라고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임종 때 경이로울 정도로 맑은 정신을 갖게 되는데,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지만 놀랍게도 후회하는 것은 거의 비슷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삶이 끝나갈 때쯤 돼서야  얼마나 많은 꿈을 이루지 못했던가 ‘명확하게’ 볼 수 있으며 어떤 것을 하거나 하지 않기로 한 자신의 ‘선택’ 때문에 꿈의 절반조차 이루지 못한 채 죽어야 한다는 것을 부끄러워한다고 한다.

이 글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필자 자신과 대비해 보았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남성들은 대부분 자신과 대비해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나이 60이 넘은 분들은 한번 쯤은 지난 삶들을 되돌아 보았을 것이고 한번 쯤은 언젠가 닥칠 죽음을 생각해 보았을 것이며 한번 쯤은 자신이 죽고 난 다음 주변에 남은 사람들을 생각해 보았을 것이니까.

내 뜻대로 살 걸에 관해서는 누가 뭐래도 결코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다. 지난 삶을 되돌아 보건데 하고 싶은 것은 어느 것 하나 남의 눈치 보느라 참아 본 적이 결코 없다. 고교 때 유도 선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 육사를 가겠다고 했을 때, 호주에 오겠다고 했을 때, 시의원 출마한다고 했을 때 등등 그 많은 터닝 포인트마다 주변의 반대가 심했지만 뜻을 굽힌 적이 없다. 자랑이 아니라 성격이 그래서 참지 못했다는 것이다.  

일 좀 덜 할 걸”, 이건 좀 애매하다. 죽을 때 되 보아야 알 것 같다. 필자는 30대 후반부터 나이 50되면 은퇴한다고 공언했다. 와이프한테도 항상 그랬다. 젊어 열심히 일하고 50되면 여행이나 다니며 살자고 했다. 그런데 시의원에 도전해서 당선될 때가 50이었다. 두번째 도전이었는데 와이프가 50 은퇴설을 상기 시키며 반대했었다. 다행히 당선되자 55되면 은퇴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직선 시장에 출마를 했다가 시장은 떨어졌지만 시의원에 재선되었는데 그 때가 55였다. 그 때 또 60되면 은퇴한다고 했었다. 와이프는 웃었다. 그 때 되면 또 딴소리 할 것 뻔하니까. 60이 되었을 때 시의원은 은퇴했지만 이스트우드에 세번째 부동산 사무실을 열었다. 그리고 65가 되면 진짜 은퇴한다고 했었다. 이제  2년 남았는데 필자 자신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2년 후 은퇴를 할지 또 딴소리를 할지도 모르겠고, 은퇴를 한다 해도 은퇴해서 행복할지 후회할지도 모르겠다.  항상  일을 좀 줄이고 싶은데 성격상 줄이지 못하고 있는 판이니, 일을 줄이고 나서 죽을지 줄이기 전에 죽을지, 줄이고 난 다음 만족해 할지 아니면 줄이고 난 다음 후회할지 도대체가 감이 없어서 이것은 두고 보아야 겠다.

그런데 호주 사람들 일 좀 덜 할걸하고 후회한다는데, 일을 많이 해서 후회하는지 아니면 많이 하지도 않고 괜히 게으른 생각에 후회하는지 모르겠다. 38시간 근무 시간이 보장된지 오래된 나라에서, 실업자 수당으로 평생을 살다가 늙으면 노인수당이 나오는 나라에서, 일을 하면 얼마나 했다고 일 좀 덜할 걸 하며 죽어간다는 말인지, .

화좀 더 낼 걸”, 이것은 확실히 화 좀 덜 낼걸후회하며 죽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화 좀 더 낼걸, 후회하는 사람들이 화를 잘 내지 않은 사람이었는지 아니면 화를 잘 내던 사람이 그래도 부족하다고 느끼는지 모를 일이지만, 필자는 화를 덜 내자고 평소에도 맨날 후회하며 살기 때문에, 갑자기 도통하지 않는 한 이것은 죽을 때까지도 그럴 것 같다.

친구 좀 챙길 걸은 그저 그런 얘기이니 생략하고, “도전하며 살 걸은 후회할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니 생략한다. 뭔 소리냐고? 필자의 인생은 단언하건데 도전의 연속이었고, 지금도 도전할 만한 껀수가 있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판이니 무슨 후회가 있겠는가. 독자 여러분도 어떻게 대비해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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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중의 하나는 부모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지난 영국 수상 토니 블레어는 자신의 자녀가 학교에서 말썽을 부려 신문 상에 공개적으로 기사화되자 "부모의 역할이 수상의 역할보다 훨씬 어렵다"고 고백했다.

 

온 인류 역사와 문화를 통틀어 보면 가족은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인 구성체이다. 세기가 지나면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졌지만 이러한 과업은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이다. 보통 가족이라면 부모,형제,조부모,삼촌,숙모,다른 확장된 가족을 포함하지만 그 중 핵심은 부모라고 볼수있다.

 

부모의 주요 책임은 학교에서 아카데믹한 것을 가르치는 것과 다르게 자녀들의 행동을 포함한 많은 방면을 포함하고 있다. 우선 경제적인 책임을 지고 있다. 가족이 행복하게 생활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화목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는 직접적인 책임을 지니고 있다. 또한 자녀들의 부양에 대한 책임을 감당할 뿐 아니라, 신체적인 것 외에 사람의 내면적인 방면 즉 감정적인 느낌, 애정적인 돌봄도 중요하다. 이 뿐 아니라, 성년이 되어 독립적으로 사회에 생활할 수 있도록 합당하고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인 스킬을 배워가며 궁극적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도와 주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부모에게 놓여 있다.

 

부모는 자녀가 성숙된 사회인으로 될 때까지 자녀가 지니고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개발되도록 북돋아 주며, 그 재능이 최상으로 발휘되도록 환경을 조성시켜 주어야 한다. 부모는 이러한 방면에서 일차적인 책임이 있으며, 기둥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기둥은 건물을 받쳐 주고 지탱해주는 역할을 한다. 기둥이 약하면 아무리 멋지게 지은 집도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학교나 교사는 옆에서 도와 주는 것이지 궁극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지 않고 기대할 수도 없다.

 

여기에 Dorothy Law Hole이 지은 부모의 역할에 대한 아름다운 시를 한편 소개하고자 한다.

 

If a child lives with criticism - he/she learns to condemn

If a child lives with hostility - he/she learns to fight

If a child lives with ridicule - he/she learns to be shy

If a child lives with shame - he/she learns to feel guilty

If a child lives with tolerance - he/she learns to be patient

If a child lives with encouragement - he/she learn confidence

If a child lives with praise - he/she learns to appreciate

If a child lives with fairness - he/she learns justice

If a child lives with security - he/she learns to have faith

If a child lives with approval - he/she learns to like himself/herself

If a child lives with acceptance and friendship - he/she learns to find in the world

 

부모님은 최초의 선생님이자 평생의 멘토이다. 학교도 바뀌고, 교사도 바뀌고, 세상도 변하지만 부모의 역할은 영원하다. 다만 자녀가 성장하면서 멘토의 역할이 조금씩 바뀔 뿐이다. 이를 위해 부모 자신부터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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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제기되는 질의 응답의 사례를 통하여 노인 복지시설 입소와 관련한 사항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지난 번에 이어 계속하겠습니다.

▶어머님이 생존해 계실 때에는 제가 아버님을 돌보아드렸는데, 이제 아버님께서 노인 복지시설에 입소하시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요하시는 모든 일들을 노인 복지시설에서 해 줄 수 있는 건가요?

 

☞ 시설의 직원들이 아버님을 보살펴드리고 사회 친화적 활동을 제공해 드리지만 가족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의복과 생활용품 구매를 포함하여 가족이 개입하여 처리하여야 하는 사안들에 있어서 가족이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고 도움을 드려야 합니다. 만일 이렇게 하기가 매우 힘들어서 곤란한 경우라고 하면 조언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들(State Guardianship, Administration Tribunal)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전쟁에 참여했던 재향군인으로서 현재 호주 시민입니다. 소득 평가(income assessment)를 받기 위하여 재향군인보훈처(DVA) 또는 센터링크(Centrelink)로 가야 하나요?

 

☞ 재향군인보훈처에서 발행하는 골드나 화이트 헬쓰 케어 카드(Repatriation Health Care)를 소지하고 있지 않다고 하면 센터링크로 가야 합니다.

▶시골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지역별로 입소 시설이 있나요? 없다고 하면 할머님께서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생활해야만 합니다.

 

☞ 작은 시골에도 노인 입소 시설 센터들이 있습니다. 전원 지역 및 각 지방 별로 제공되는 가능한 노인복지 서비스 옵션이 있어서 거주하는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전원 지역과 지방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목적 서비스는 일련의 보건 서비스와 노인 복지 시설 서비스를 연계해서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병원과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가정 지원 서비스 및 노인복지 서비스가 모두 포함되기도 합니다. 거주 지역 별로 가능한 서비스의 유형은 각 지역 별 지역사회의 필요에 따라 결정됩니다.

▶노인 복지시설에서는 특정 문화 및 언어를 배경으로 하는 이민자 그룹에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나요?

 

☞ 융통성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사용하는 연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호주정부에서는 지역사회 별로 소수민족에 의해 운영되는 노인 복지시설들을 지원합니다. 유사한 문화와 언어를 배경으로 하는 사람들 간에 연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설들을 말합니다. 각 州 및 지방에 담당 기관(Partners in Culturally Appropriate Care: PICAC) 사무실이 있어서 노인 복시시설과 소수민족 지역사회가 상호 연합하여 노인 복지시설 입소자들이 그들의 사회와 문화 및 언어로 연결될 수 있도록 네트웤을 수립하고 연결을 유지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나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입소자와 직원이 있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노인 복지시설을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 호주정부 연방보건고령부(Department of Health and Ageing: DoHA)의 웹사이트에서 특정 문화 및 언어로 서비스하는 시설들의 명단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agedcare.gov.au/internet/agedcare/publishing.nsf/Content/aged+care+home+finder 위의 링크를 클릭해서 원하는 지역과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각각 검색란에 기입하고 클릭하면 해당되는 노인 복지시설들의 명단이 뜹니다.

▶노인 복지시설에 입소하게 되면 그곳에 계속적으로 머물러야만 하나요? ☞ 마음에 들지 않는 시설에는 머물지 않아도 됩니다. 입소 동의서(Resident Agreement)에 보면 입소자 본인과 시설 측 상호 간에 각각의 의무 사항이 기재되어 있는데 입소자가 시설을 떠나는 것과 관련한 조항에 있어 가능한 상황이 세부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노인복지 서비스 문의 전화 번호가 하나로 통합되었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국립노인복지전화(National Aged Care Line) 1800 200 422로 전화하면 통화를 원하는 곳으로 또는 문의하는 내용에 맞는 곳으로 전화 연결을 해줍니다. 1800으로 시작되는 전화 번호는 휴대폰 사용시를 제외하고 무료입니다. 영어로 하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으시면 무료통역서비스인 티스(Translating and Interpreting Service: TIS) 131 450번으로 전화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달 행사 한 가지 안내해 드리면서 오늘의 칼럼을 접을까 합니다. 해마다 3월에는 전국적으로 지정하는 연로자의 주간(Seniors Week)이 있습니다. 3 22일 목요일에 스트라스필드 카운슬과 공동 주관으로 한인복지회 스트라스필드 데이케어 센터에서 오전 11시부터 한시간 동안 어르신들께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당일에는 카운슬에서 데이 케어 센터 주변의 기차역으로부터 행사장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대로 다시 광고를 올리게 되겠습니다만, 관심 있으신 어르신들께서는 한인복지회 노인복지 담당 홈부시 사무실(9746 0797)로 전화해서 참가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치매예방 팁: 땀을 흘리는 것이나 글쓰기, 그리고 창피해도 수치를 당해도 계속 노력하는 것 등의 과감한 행동은 뇌를 단련시키기에 매우 좋습니다. <치매는 나이에 따라 오는 것이 아니며 초기에 자각하여 예방하는 길이 최선입니다.>

 ▶호주한인복지회 노인복지 담당자가 어르신 그룹을 직접 방문하여 노인복지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여 드립니다. 정보세미나를 원하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호주한인복지회 홈부시사무실로 문의하여 주세요. <(02) 9746 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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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살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영주 비자의 획득일 것입니다. 본 칼럼은 우선 호주로의 이민을 고려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전반적인 호주 영주 비자의 종류를 알려드리고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기술 이민

 

사업 기술 이민 비자는 호주내 신규 또는 기존 사업 육성을 위하여 고안된 비자입니다.

 

해외 및 호주의 성공적인 사업/투자의 비지니스 전문인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임시 비자와 영주 비자를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사업 기술 이민 비자들의 기본적인 신청 자격 조건은 나이, 성공적인 사업/투자 경력, 비지니스 자산, 개인 자산, 영어 등으로 구분되어 각 비자의 지정된 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사업 기술 이민 비자는 주정부 후원의 사업 기술 이민 비자와 독립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 기술 이민 비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정부 후원 사업 기술 이민 비자의 경우, 비자 신청 자격 요건이 독립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비자보다는 개인 자산, 사업자산 및 사업 매출의 조건이 낮게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비즈니스 기술 이민의 일반적인 신청인은 처음  4 년 동안의 임시 비자 소지자로 호주를 입국 후, 영주비자 요건에 지정된 성공적인 사업의 경력, 투자의 경력을 호주에서 쌓은 후 영주권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업기술 이민 영주비자 중에는 임시비자를 거치지않고 영주비자를 지원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비자의 소지자로서 사업 기술 이민 영주비자 조건에 적합한2년의 성공적인 호주 사업경영 기록이 있을 시에는 바로 영주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 Business Talent 비자라 하여 사업 경영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사업가를 위한 영주비자도 있습니다.

 

가족이민

가족이나 친척을 후원하여 호주에 모시고 오는 일은 중대한 결정입니다. 가족 비자의 종류도 다양하며, 거주하는 장소에 따라 비자 종류와 신청 기준도 다릅니다. 친지들을 모시고 있는 호주 비자들은 다양합니다.

  • 자식의 과반수 이상이 호주 영주권자이어야 하는 부모비자 (Parent Visas)
  • 해외에 혼자남은 가족을 위한 비자
  • 부양을 해야 하는 가족을 위한 비자
  • 호주의 친치를 돌볼 있도록 고안된 Carer 비자
  • Dependent 자녀를 위한 비자

가족 비자의 수는 년마다 제한된 수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비자 진행 소요시간이 다른 비자들에 비해 장기전입니다. 가족 구성원의 혼인/이혼/별거/사망으로 인해 복잡한 요소가 발생이 되기도 하며, 신청 기준은 심플하나 스폰서의 자격 settled period, 재정 보증인 등의 정확한 심사기준을 필요로 합니다.

 

다음에는 결혼이나 파트너쉽 증명을 통해 얻게 되는 배우자 이민과 요리나 미용 등 독립기술이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오즈 박신아 이민 법무사(02 9267 5005, www.immi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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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이민법률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적 이민의 첫걸음-영주비자의 종류 (1)  (0) 2012/02/06

한의학에서 기(氣)란 복잡한 이론들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간단히 말해서 생명을 유지 시키는 근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기운, 원기라고도 말합니다.

 

형상 의학에서의 기 과(氣科)의 형상은 각이진 얼굴을 말하는데 이런 사람은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끊임없이 순환하는 타입으로 기가 지나치게 많이 운행되거나 기가 막혀서 울체가 되는 병을 앓게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임상 예를 통해 기 병(氣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상사례>여자 36세 약간 뚱뚱한 편임, 얼굴이 하얗고 키가 조금 큰 편임. 결혼3년차.

 

식사는 양호하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이고 소변과 대변도 양호한데 가끔 변비가 있습니다. 오후3-4시경에 약간 피로감을 느끼기도 하고 생리혈 색은 검고(뭉침) 양은 적은 편입니다. 기간은 4-5일 정도고 규칙적입니다. 짜증이 많은 성격입니다. 주 증상은 약 2개월 전부터 오른쪽으로 저리고, 감각이 둔하다고 호소합니다. 몸에 찬 느낌이 있습니다.


위 환자의 증상은 '마목증(痲木症)'인 것으로 사려되는데 '마목'이라는 것은 경락병의 일종으로 '마목'은 '마'와 '목' 둘로 나누어서 말할 수 있습니다. '마'는 기가 허해서 오는 병이고 '목'은 사혈 즉 어혈로 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마목'이 생기는 원인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첫 번째가 수술로 인한 습담(濕痰)과 어혈(瘀血)로 인한 것이고 두 번째로 칠정기울(七情氣鬱)로 인해 경락의 기가 체(滯)해서 체표면의 기가 운행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입니다. 세 번째 나이가 먹어서 어르신들이 잠을 잘 못 자 경락의 기가 운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고, 네 번째는 토사(吐瀉)을 많이 해서 진액이 고갈 되어 경락이 운행을 못하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체에서 올 수도 있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오후에 약간의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아 양기가 부족한 것으로 이는 화로 인해 양기가 상한 것입니다. 또한 생리할 때 생리혈이 검고 뭉쳐 나오는 걸로 봐서 어혈이 있는 걸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환자는 칠정기울로 인한 '마목증'으로 그 주된 이유가 바로 성격이 급하고 짜증이 많은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즉 화가 동해서 간의 기가 울체가 되어 경락의 흐름이 좋지 않아 이 증상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정인한방병원 최완수 원장(8021 9772, 0421 933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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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 임진년 새해 건강하십시오.

 

 

건강은 남녀노소을 불문하고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소중한 것임을 부정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필자는 임상경험을 통해 교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한의학 이론을 기초로 한 칼럼을 쓰려고 합니다. 교민 여러분들에게 필자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임상 사례

 

남자 49세이고 직업은 타일러, 비공(鼻孔)이 보이고, 얼굴이 둥글편임, 관골이 검붉은색을 보이며, 흡연은 하루에 반갑정도 술(맥주)은 4-5일/주하시고, 소화불량, 식사는 불규칙, 소변은 5-7회/일, 대변은 일정한데 가끔 변비와 설사가 있음. 주증상은 오른쪽 엉치가 아프고 오른쪽 다리가 당기면서 통증이 있고, 위염과 지방간이 있다. 속은 항상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느낌이고 방귀와 트림을 자주함.

 

 

얼굴이 둥글다는 것은 양기가 펴지질 않는 것이며 비공이 보이는 것은 하체가 약하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방광이 약해서 정(精)이 샌다고 봐야 하는데 이것은 정과의 정형적인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관골이 검붉다는 것은 음허화동(陰虛火動)의 증상인데 음허화동은 일을 많이 해서 나타나는 허로증(虛勞症)이나 혹은 본인의 타고난 정을 생각지 않고 성생활을 과도히 하여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주 증상에서 보면 엉치가 아프고 다리가 당기면서 통증이 있는데 엉치가 아프다는 것은 뼈가 아픈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한의학에서 뼈는 신장이 주관하고 당기는 증상 구인통 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주로 간이 주관합니다. 이 분은 먹는 것보다 일하는 것이 많아서 생긴 허로증과 과도한 과음으로 인해 간의 손상이 우려 됩니다. 음양오행에서 간은 목(木)이고 비(脾),위(胃)장은 토(土)인데 상극상생의 원리에 의해 목극토을 한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불규칙한 식사와 상극상생의 원리로 이환자는 소화불량과 대변이 약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술에 대해 잠깐 말하자면 맥주는 성질이찬데 마시게 되면 내장에 들어가면서 성질이 변합니다. 무슨 의미인가 하면 찬 성질맥주와 내장의 뜨거운 열을 만나면 습열(濕熱)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지방간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 질병치료는 어려운데서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고, 자고 하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에서 치료 원리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할 것 먹어야 할 것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구분해서 생활의 법도를 지키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인한방병원 8021 9772/ 0421 933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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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만드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당연히 스윙하는 능력이 기본이 되긴 하지만 스윙 실력이 다는 아니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스코어를 만드는 요소들은 스윙하는 능력이 25%, 숏게임이 25%, 코스 매니지먼트가 25% 마지막으로 멘탈이 25%이다. 필자가 초보 때 이런 얘기를 듣고 처음엔 정말 많이 놀랐다. 스윙이 최소한 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에 용기를 얻어 다른 부분에 더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좋은 스코어를 내라

 

지금도 선수를 가르치거나 스코어를 내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골퍼들을 만나면 이런 얘기를 많이 해준다. 그렇지만 결국은 받아들이는 사람이 문제이다. 필자가 처음 이런 정보를 들었을 때와 같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골퍼들이 많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사람은 누구나 욱하는 성질이 있다. 골프에서 성질을 내는 것은 잘치고 싶은 마음과도 같다. 그렇지만 정말 잘치고 싶다면 그 성질을 다스려야 한다. 성질을 죽이고 스코어를 잘내는 쪽으로 플레이를 해야한다.

 

반면 가르쳐주지 않아도 몇 번 코스에 나가면 숏게임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스윙 외에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금새 골프를 알아가는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골프는 스포츠이다. 당연히 스코어를 잘내는 사람들만 인정받는다. 스윙 폼만 좋다고 해서 실력이 참작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운영하는 연습장에 다니는 어떤 골퍼는 스윙하는 능력에 비해 정말 스코어를 잘내는 골퍼가 한분 있다. 골프를 시작한지 불과 4~5 개월 만에 핸디 18를 친다는 말을 접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어쩌다 한번 쳤겠지 했지만 매주 비슷한 성적을 내는 것을 보고 그 골퍼가 치는 스타일을 자세히 들어보았다.

 

욕심을 버리면 욕심이 채워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습장에서 치는 것보다 골프장에 갔을 때 강한 힘을 쓴다. 그렇지만 그는 반대였다. 처음 골프장에 갔을 때 정말 똑바로 치고 싶은데 볼이 많이 휘어서 고생했다고 했다. 그래서 점자 부드럽게 치고 거리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두 번에 올릴 수 있는 거리도 무리하지 않고 플레이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골프가 쉬워지고 점수가 좋아졌다고 한다. 그는 요즘엔 코스 공략법에 많은 관심이 가지고 있다. 당연히 스윙이 기본이지만 코스 공략이나 심리 상태를 조절하는 법에 관심을 가지고 정진한다면 아마 그가 몇 년후에는 싱글을 치는 골프 천재가 되어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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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대 시기 즉 의무 교육 제도가 확립되기 이전의 사회에서 아이들의 교육은 본래 부모로 대표되는 가족의권리이자 의무였다. 이 시기에서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초등 학교 교육은 대부분 가정이나 교회에서 이루어졌으나 근대 이후 국가가 만들거나 국가가 공인한 학교에 다니게 되고 국가가 교육의 중심적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다. 21세기 현대 사회에서는 국가가 세운 공립 학교나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기관이 학교를 세우고 전문성을 가진 교사를 채용하고 가르치는 상황으로 바뀜에 따라 부모는 국가 중심의 교육 활동을 뒷바라지하는 것으로써 교육적 역할을 하게 되었다. 학부모들은 학교를 믿고 자녀를 맡기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게되었고 자녀 교육은 부모나 가정의 몫이 아니라 학교의 몫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 결과 교육열은 상실되어갔으며,학교가기 싫어하는 학생들이 생기며,또한 각 개인 학생 하나하나를 돌볼 수 없으므로 인해 심지어 글을 읽지 못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게 되었다.

 

내 자녀의 교육은 학교가 궁극적으로 책임을 다할 수 없다.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책임과 권리는 우리 부모에게 있다.현재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근대화의 산물로서 근대 학교의 한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근대 이전에 아이들이 집안과 지역 사회속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배웠던 교육의 근본 방면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산업이 발달하고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배워야 될 것이 많아 가정에서 다 가르쳐주지는 못하지만 궁극적인 자녀 교육의 책임은 우리 학부형에게 놓여 있다. 교육에 관한 한 부모의 역할이 국가, 학교,지역 사회의 역할보다 더 중요하다.

 

자녀 교육에 성공하는 엄마가 되려면 다음 몇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우선 장래 내아이는 어떤 사람이면 좋겠다는 상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이라 하면 단순히 의사,변호사,교사,기업가와 같은 직업에 기초를 둔 사람을 말하지 않고 인격적인 방면, 인품,덕목을 갖춘 사람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사회와 나라에 뭔가를 기여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 등을 말한다.

 

나아가, 내 아이에 대해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13년이란 긴 세월이 있고, 대학교를 입학하고 직업을 가지기까지는 작게는 3년 길게는 9년이라는 세월이 있다. 엄마의 마음이 초조해지면 아이는 더 불안해진다. 엄마의 제일 큰 역할은 버팀목이 되는 것이다. 비바람이 불고 폭풍이 내리쳐도흔들림없이 옆에서 있어 주는 역할이 필요하다. 다른 아이에 비해 늦되게 느껴질 때 많은 부모들은 마음이 안절부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른다.

 

뿐만 아니라,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커가는 아이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다. 지식 방면에서 새롭고 생활 방면에서도 새롭다. 매일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기 때문에 항상 질문이 생기며 또한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를 배운다. 이때 부모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자녀를 대신하여 판단하고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중요하다.

 

독일의 교육학자 John Friedrich Herbart(1776~1841)한 어머니는 백사람의 스승보다 낫다라고 말했다자녀 인생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백 명 이상의 스승을 만날 지라도 한 어머니를 대신할수 없다. 영어, 수학, 과학, 물리를 가르칠 수 없다하더라도 참된 사람으로 키워 내는 일은 부모의 몫이다.

이 몫은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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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년 영국 죄인 선단이 시드니에 상륙한 이래 영국은 1829년부터 호주 대륙을 대영 제국의 영토로 인정하고 이곳에 사는 모든 사람(원주민포함)해서 British subject(대영제국 국민)으로 간주하여 왔다. 그러나 1901년 호주가 독립하고 만든 헌법에는 “원주민은 호주 시민이 아니며 투표를 할수 없다”고 명시 되었고 뿐만 아니라 백인들은 아시아나 남태평양 지역 및 타 인종이 사는 지역도 구별하기에 이르렀다. 초대 연방수상이였던 “에드몬드 바튼(Edmund Barton)는 직업에도 백인들을 우대하는 법에 서명을 하기도 했다.

호주 원주민들은 백인들에게 심한 차별대우를 받아오다가 1967 5 27, 국민투표(Referendum)에서 90%이상의 찬성으로 원주민들에게 투표권을 인정했으며 인구조사에도 포함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방정부는 원주민보호와 후생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법을 만들 수 있다는 법에도 찬성 투표를 했다. 그러나 연방정부는 그간 원주민들에대한 헌법상의 불평등 조항 삭제와 원주민 땅을 돌려주기 (land Right)에서 미온적이여서 4명의 원주민 청년(Tent Embassy)들은 1972년부터 국회의사당에 텐트를 쳐 놓고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를 수행하라고 데모를 벌리고 왔다.

올해
이민의 날 40주년 기념식에서 길라드 수상 보좌관이 토니 아버트 야당당수가 ”데모대들을 물리쳐야한다.“고 원주민들에게 이야기를 함으로써 훙분된 원주민들의 과격한 데모로 길라드 수상이 구두 한짝이 버려진 채 건장한 경비원에 안긴 모습를 보였다. 잘못 전해진 정보로 담당 보좌관은 사임을 했고 길라드 수상의 인기는 크게 하락하였다. 현 정부는 2010년 선거에서 원주민들의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 투표(Referendum)2013년 선거 전에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준비를 위해 원주민 대표와 각계 인사들이 1년간 250번의 회의를 통해 결정된 초안을 300페이지 분량으로 작성하여 지난 주 이민의 날 길라드 수상에게 전달 되었다.

대략적 내용을 살펴보면
(1)
호주대륙과 섬들, 오늘날 호주 땅은 처음에 원주민과 토리스 해협 섬 사람들에 의해 점령되었다. (2) 호주 원주민과 토리스 해협 섬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땅과 바다를 인정해야 한다. (3) 호주 원주민과 토리스 해협 섬 사람들의 문화, 언어를 존경해야 한다. (4) 연방 정부. 주 정부는 인종이나 피부색이나 어느 국가 등 차별해서는 안된다 (5) 호주 원주민이나 토리스 해협 섬 사람들의 언어가 근본적인 호주 언어이며 국가 유산으로 계승되어야 한다“ 등이다.

과연 백인들이 이런 조항을 인정할 것인지는 의심이 난다
. 호주 역사상 국민투표(Referendum) 44번 치루었으나 성공은 8번에 불과 하였다. 원주민의 수는 2006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호주 원주민과 토리스 해엽 섬사람들을 합하여 455.028명이다. 대부분 혼혈된 상태이고 4-5만명만 순수한 원주민이라고 한다. 호주 원주민들은 대략 4-7만년 사이에 호주에 정착한 것으로 추산된다. 마지막 빙하기 시대는 현재 보다 바다가 무려 50m가 낮기 때문에 동남아 지역에서 온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류가 농업 방식을 발전시킨 것이 1만여년 정도로 본다면 농업 기술을 배우지 않고 불을 이용하고 사냥이나 자연상태의 식물을 줍는 기술 정도 였을 것이다. 시드니에서 서북쪽 760Km 떨어진 Mungo Lake(문고 저수지)는 지금은 거의 사막이 되어 못쓰는 땅이지만 2-3만년전에 호주 원주민들이 살았던 저수지 이다. 이곳에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남자와 여자의 화장된 무덤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1788
년 이후 이땅을 백인이 차지하고부터 원주민들의 고난이 심했다. 타스마니아의 원주민은 백인의 의해 거의 몰살을 당했고 백인들이 가져온 전염병으로 많은 원주민이 사망했다. 원주민들은 자기 땅을 빼앗기고 정부가 정해준 곳에만 살아 왔다.1967년 국민투표(Referendum)를 실시하여 투표권을 얻었지만 백인으로부터 인종편견을 당하기도 하고 백인보다 실업율이 3배나 높고 건강문제도 백인평균 수명보다 10-17년이나 짧고 더욱이 교육문제는 더 심각하다. 아직도 먼 거리에 사는 원주민들은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원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자기의 땅을 달라는 것이다. (Land right) 원주민들이 생활을 위해 자기내 땅을 인정해달라는 것이다. 조상의 성스러운땅과 사냥을 위한 터전등을 요구하여 1992년의 Mabo라는 토리스스테트인은 자기네 부족이 사냥하고 살았던 원래 섬을 자기에게 돌려 달라고 해서 호주 대법원이 이를 수낙했다.무엇보다도 백인들이 경찰을 동원해서 백인화 교육을 시킨다고 원주민 어린이들을 엄마 품에서 강제로 빼앗아 종교단체나 다른 백인 가정에서 양육하게 하였다. 그러나 목적과는 달리 성폭행당하고 강제노동을 당해 그들에게 백인은 원한의 대상이였다. 그런 아픔을 겪은 세대가 25년 이상(1940-1969) 10%이상의 원주민(십만 명 이상)이었다. 이로 인해 1997, 먼저 종교단체인 카톨릭과 앵그리칸 교회에서 사과를 했고 정부는1998 5 26일 최초로 쏘리데이(SorryDay)가 지정되는 역사가 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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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시드니 시내에는 총기 난사 사건이 한 주에 8건이나 발생하여 시드니 거리를 공포 분위기로 만들었다. 2명이 사망하고 여인과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집에 총을 쏜 사건을 비롯해 NSW에 달리는 자동차에서 총을 난사한 사건도 2010년에 73건에 비해 2011년에는 88건으로 계속 증가되고 있다. NSW 보수당 집권 후 50건이나 된다.

 

이들 총기 사건의 원인은 바이크(Bikie)갱을 비롯한 조폭들의 마약 밀매나 이권 관계 때문으로 다른 집단들과 세력 확장 과정에서 위협을 주거나 살해할 목적으로 난동을 부린다고 경찰 당국은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민간인들에게 큰 위협을 주고 있고 시드니 전체의 불안을 초래하고 있어 당국은 특수 경찰대와 훈련견들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는 입장이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총기 사고 관련자로 이제껏 900명이 체포되었다고 한다. 만약 자동차를 달리면서 거리에 총을 쏠 경우 최고 25년 형을 받을 수 있다. 과거 총기 난사 진범으로 체포되어 현재 2명이 8년간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다.

 

총기류는 농촌 지역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캥거루 같은 야생동물의 진입을 막고 병든 가축을 도살 하고 운동용으로 또는 상점 보호용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NSW 주의 서부 내륙 지방인 아이반호 (Ivanhoe)는 인구가 고작 273명인데 총기 소유 수는 432정이 된다.

 

호주의 대형 총기 사건은 1996 4 28일 관광객들이 타스마니아 주 과거 죄인 형무소가 있는 포트 아더 (Port Arthur) 형무소를 구경하고 있을 때 마틴 브란트(Martin Bryant.28) AR-15 반 자동소총을 관광객에 난사해서 35명을 살해한 사건이었다. 이후 전 보수당 하워드 정부는 모든 무허가 총기를 반환하는 자에게 총기 보상금을 지급하여 1996년부터 2001년 간 36천 만불을 사용해서 659.940정의 총기를 불태 버리기도 했다.

 

총기 허가도 1996년 전에는 NSW, 퀸스랜드. 남부호주 빅토리아 주들이 각자 다른 총기 허가제를 운영하여 왔다. 예로 퀸스랜드는 연발 장총 소지를 불법으로 하였으나 1991년 타스마니아는 이를 허락했다. 서부 호주와 노던 테리토리는 총기 관리가 엄격하며 특히 반 자동식 총의 단속이 엄격했다. 하워드 보수당 정부는 총기 허가를 동일하게 하기 위해 NAF(National Agreement on Fire Arms)를 제정하여 모든 주 정부가 같은 법으로 총기를 관리하기로 했다.

 

농촌 지역의 반대도 많았지만 2007년 노동당 집권 이후 총기 허가가 많이 간단해졌다. 호주 전역에 등록된 총기 수는 260만개나 된다. 그러나 불법 총기 수는 55만정부터 2백만 정으로 추정되고 있다. NSW 자체로 보면 76 3,359정이 등록 (Registered)되었다. 지난 한달 만에 라이선스(Licence)를 얻은 총은 1959정이다. 시드니 시내에만 라이선스 된 총기는 11 2.962정이다.

 

총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작년 한해 총기 수입 양만 장총 44.000. 손에 가질 수 있는 핸드건(Hand gun) 2만정 권총이 12000정으로 모두 85.000정 이였다. 총기 구입 연령은 만 18세 이상이다. 호주 총 관리 회장(Gun Control President) 존 쿠룩씨는 많은 등록된 총기가 도난당해 이것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고 했고, 호주 범죄 조사대(Australia Institute Crimology) 2008-2009년 사이에 NSW 주에서 596정의 총기를 분실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총기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총기로 인한 사망자는 크게 줄었다고 한다. 시드니에서 2001년에는 88명이 살해 되었는데 2011년에는 반수가 되는 43명이였다. 10만 명당 살인자 수도 119명에서 77명으로 크게 줄었다고 한다. 멜번은 그 수가 74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드니 총기난사 사건을 보면 1 1: 시드니 서부지역 Chester Hill(체스터 힐) 지역에서 25세의 4명의 아버지인 마튜.해지 (Mattew Hedges)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1 4: 시드니 동부 산수지 (Sans Souci) 아파트에서 바이키 갱으로 추산되는 닐 토도로브 스키(37)가 총상으로 사망했다. 16: Yenora 지역에 사람이 총에 맞아 상처를 입었고 1 9: Auburn 지역에서 한 집에 총탄 사건이 발생했고 10분후에는 Ancliffe에서도 총기사건이 발생했다. 1 11일에는 Green field Park 교차로에서 두 대 자동차에서 총을 쏘며 서로 싸웠다. 1 12: 뱅스 타운 지역에는 어린이가 자고 있는 방에 총알이 지나갔다. 같은 날에는 Yenora에 한 가정집에 가족들이 있는데 총알로 인해 벽에 구멍이 많이 났으나 사망자는 없었다. 1 13일에는 Yagoona 에 한 집에 3발에 총알이 유리창을 뚫고 들어 왔다. 1 15일에는 Greenacre 에서도 총질을 하고 총알 카트리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1 17일에는 Wetherrill Park에서 한 여인과 아이들이 잠을 자고 있는 집에 총질을 하고 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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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안 데이(이하 오지데이)에 호주 국기를 차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백호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러 항목을 설문으로 조사한 결과 차에 국기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인종차별적인 성향이 있다고 분석하는 기사가 지난 주 호주일보에 있었다. 물론  단순한 애국심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그 기사를 보니 옛날 일이 생각난다. 이민와서 얼마 안돼, 어느 날 국기를 달고 다니는 차들이 보였다. “갑자기 웬 국기?” 하고 알아 보니 호주 건국 기념일에 해당하는 오지데이를 축하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음 해에는 필자도 오지데이에 차에 국기를 달고 다니기 시작했다. 건국 기념일에 국기를 다는 것은 누가 강요(?)하지 않더라도 지켜야하는 국민의 도리이며 또 애국심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국기를 단 차량들 끼리는 서로 크랙션을 울리거나 손신호를 하기도 하고, 어딘지 모르게 동류 의식이나 친밀감을 나타내는 것을 느끼면서 기분이 좋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신호등에 서 있는데 옆 차선에 국기를 달고 나란히 서 있던 운전자가 필자와 눈이 마주쳤다. 필자가 반갑게 손신호를 보냈는데 같이 손신호를 보내다가 멈칫하는 것이었다. 필자가 동양계라는 것을 알아채는 순간 같았다.

 

동양계가 호주 국기를 달고 다니다니 의외네?” 하는 것 같았다. “동양계는 호주를 내 나라로 생각하면 안돼?” 하는 생각을 하며 다음 부터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기 시작했다. 모두들 생소해하거나 의아해 했다. 그러던 중 어느 젊은 운전자가 추월해 지나가면서 크락션을 울리더니 필자가 보자 국기를 가리키며 야유성 신호를  보냈다. “동양계가 주제넘게 국기를 달고 다니다니!” 하는 것 같았다.

 

그날 바로 국기를 뗐다. 불쾌하고 황당했다. “이민의 나라에서 이민자가 호주를 자기 나라로 생각하고 애국심을 갖겠다는데 뭐가 잘못되었단 말이야?”하는 반발심과 백인들만 호주를 자기 나라로 생각하는 주인 의식에 대한 불쾌감이었다. 그들은 애국심이 아니라 우월감으로 국기를 달고 다닌  것이다. 그런 것도 모르고 같이 달고 다닌게 창피했다시의원 출마 결심을 굳힌 이유 중의 하나였다.

 

필자는 한민족이라는 내 민족을 사랑하는 애족심과 함께 호주라는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동시에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국에 살 때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는 말 즉 애국과 애족이 동의어로 쓰일 수 있지만 이민와서 사는 우리에게는 애국과 애족이 구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는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것과 호주를 내 나라로 생각하자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얼마  전 아리랑이라는 12권짜리 대하소설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배웠다. 만주를 중심으로 독립군이 자생하며 얼키고 설킬 때, 민족주의적 독립군과 왕정복구적 독립군이 대립했다는 사실이다. 국내에서도 양반을 중심으로한 왕조 복구를 위한 독립운동과, 개화된 양반과 서민을 중심으로한 민족 해방을 위한 독립 운동이 따로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에도 왕조 즉 나라와 민족을 구별하는 의식이 있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호주에 이민와서 살고 있는 우리는 호주 국민이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다. 이중 국적이 허용된다면 두 나라 국민이 될 수 있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법 논리일 뿐이다. 세금을 내고 보호를 받으며 사는 곳이 내 나라이다.  그러나 호주에 살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한()민족이다. 한국 민족이 아니고 한()민족이며 중국계의 한() 민족이 아니고 우리 고유의 민족인 한()민족이다.

 

김진명씨의 천년의 금서라는 최근의 소설을 지난 주에 읽었다. 우리 한() 민족은 단군조선 보다 700년 전에 이미 천체를 관측하고 조류를 분석할 정도로 과학이 발전한 국가를 세운 민족이었으며, 이는 중국의 은나라나  주나라 보다도 1000년이나 앞섰다고 한다. 단순한 소설로 볼 수 없는 자료와 근거를 제시한다.

 

이것이 민족이라는 개념이다. 나라는 사라지고 세워지며 흥망이 계속되지만 민족은 문화와 얼을 지키는 한 영원히 존재한다. 어쩔 수 없이 만주나 사할린으로 끌려 가야 했던 실향민들이 귀국하고 싶어하는 것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인지상정이며, 또 그 나라 국민으로서 권익을 보호받지 못할 때의 얘기이다.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 그 나라 국민으로 권익을 누리며 사는 우리들은 사는 곳 그 곳이 곧 우리 민족의 터전이다. 우리의 문화와 얼만 간직한다면 말이다. 인종적 우월감보다는 애국적 유대감으로 차에 국기를 달게 될 날이 언젠가 올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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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돌본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면서 동시에 가장 힘든 일이기도 하다.  모든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을 키우고 싶지만 정례화된 해답이 없어 많이 고민한다.  부모의 역할 무엇인가? 아이를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하나? 부모의 역할은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불가능하다. 광의적으로 말하면 부모의 역할은 자녀를 키우는 것이다.

 

부모의 역할을 답하기전에 지난주에 이어 미국 템플대학 심리학 교수 인로렌스 스타인버그 교수가 제시하는 부모가 되기 위한 10가지 원칙을 계속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도움이 것이다.

 

네번째,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자녀 양육 방법을 조절해간다. 아이가 성장해 가면서 부모의 역할도 변화해야 한다. 2 아이의 부모는 부모로서의 나이가 두살이라면  18 청소년의 부모는 부모로서의 나이가 18세가 되어야 것이다. 청소년기에 들어서서 자녀에게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무조건 아이에게 잘하도록 강요하면 후유증도 일어날 것이다.

 

다섯번째, 규칙을 만들어 정해놓는다. 자녀가 어릴때부터 행동 규범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에게서 행동 규범을 배운 아이들은 커가면서 자신에게 맞게 조절해 나갈 있다. 그러나 나중에 청소년기에 접어들어 규칙을 정하면 아이들은 그것을 간섭이라고 여겨 받아들이기 싫어한다.

 

여섯번째, 자녀들의 독립심을 키워주어야 한다. 자녀에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스스로를 통제할 아는 능력을 키워주고 동시에 독립심을 키워주어야 한다. 수학, 영어를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주도능력을 배우는 것도 학습못지않게 중요하다. 이런 것이 성공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일곱번째, 항상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로서 반드시 지켜야 하나는 아이에게 일관성 있게 대해야 한다. 만약 일관성 없게 행동을 하면 아이에게 혼동을 주게 된다.

 

여덟번째, 처벌과 같은 너무가 혹한 훈육은 피해야 한다. 매를 맞고 자란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 싸움을 하게 된다. 아이가 잘못을 경우에는 훈육은 필요하지만 매를 때리는 것과 같은 처벌은 상처를 낳을 있다.

 

아홉번째, 부모가 정한 규칙과 결정에 대해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행동 규범에 문제가 있을때에는 아이에게 이유를 설명해 주어야 한다. 자신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이해하도록 설명해 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도 고유한 인격을 가진 인격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예우를 갖추기를 기대한다면, 부모가 먼저 아이들에게 예우를 갖추어야 한다.

 

가정은 인간이 성장 발달되어가는 최초의 장소이다. 부모는 자녀가 상당한 연령에 도달하기까지 자녀발달의 모델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가르침을 주거나 양육 행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자녀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는 사회 생활에서 어떤 대행자보다 역할이 중요하다.

 

현재까지 당신은 훌륭한 부모로서 역할을 했다고 믿는다. 이글을 읽고 부모 노릇 잘못했다고 좌절하지 말기를 바란다. 지나간 과거는 돌이킬 없고, 부족하고 잘못된 것을 후회해본들 소용이 없다. 과거를 거울삼아 앞으로는 좋은 부모가 어떻게 되는지를 항상 배우고 노력하자. 좋은 부모가 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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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와 고수의 스윙을 보고 있으면 초보는 축이 없이 요란하게 움직이고 강하게 임팩트를 하려 하지만 강한 것 보다는 무리한 힘이 들어가 억지로 볼을 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렇지만 고수들의 스윙을 보면 빠르면서도 어딘가 부드럽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을 받는다. 누구나 임팩트는 강하게 치고 싶어진다. 필자도 어떻게 하면 강하게 임팩트를 할 수 있나 매일 고민한다. 그렇지만 그 고민은 아마 평생을 해도 내가 원하는 임팩트는 만들기 어려울것이라 생각한다.

 

힘으로 힘을 내지마라

 

초보자들의 임팩트는 프로가 보는 견해로는 너무 약하고 스윙을 꿰맞추는 것 같이 보인다. 스윙의 속도가 느려서 약하게 치는 것은 아니지만 임팩트에서 자신의 힘을 완전히 전달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이번 칼럼에서는 임팩트를 강하게 하고 방향성을 좋게 하는 방법을 하나 전하려 한다. 바로 주제에서 말한 것과 같이 가슴으로 스윙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몸의 움직임이 없이 팔로 친다. 어깨턴이 부족하거나 하체의 움직임이 부족한 상태로 팔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많다. 골프는 몸에서 나오는 원심력을 이용한다. 이 원심력은 팔을 통해서 골프채로 전달해야 한다. 그러나 골프채를 손에 잡고 휘두르는 게 급급한 초보자들이 팔의 힘을 뺀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백스윙을 할 때 가슴을 돌리면서 백스윙을 하고 임팩트를 할때도 가슴을 타겟으로 돌린다고 생각하면서 다운스윙을 해보면 훨씬 강하고 부드러운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삼각형과 가슴을 돌려라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백스윙을 시작할 때 두 팔과 어깨가 만들어지는 삼각형을 유지하고 가슴을 돌리면서 백스윙을 해서 가슴이 타겟을 등지게 한 다음 다운스윙을 할 때는 삼각형과 같이 등지던 가슴을 타겟으로 돌린다는 느낌으로 다운스윙을 하면 된다. 이 방법은 어깨턴이 부족하거나 템포를 잡지 못해 볼이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골퍼들한테 제격인데 처음엔 가슴이랑 팔을 같이 움직이는 것이 힘들고 불편하지만 몇 번 하다보면 강하고 일관성 있는 스윙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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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에서는 노인 복지시설 입소자는 물론이고 가족과 친구 및 방문객들 그리고 시설의 직원과 의사 및 자원봉사자들까지도 포함하는 광범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하여 각 시설 측에서 책임있는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권장 및 촉구하는 한편 이용자가 계속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입소 시설들을 지원합니다.


노인 복지시설 입소와 관련하여 도움받을 수 있는 제반 사항들을 알아보는 시간, 지난 시간에 알아 본 재정 및 법률적 도움에 따른 질의 응답의 사례를 보는 것으로 오늘의 칼럼을 열겠습니다.


▶노인 복지시설에 입소해서 생활하는 가운데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 요구되는 비용 지불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재정적 곤란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신청서(financial hardship assistance form)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는 노인복지 정보 전화(☎1800 500 853)로 전화해서 입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입소자 본인이나 그 대리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으로 인해 서비스 비용을 지불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 경우에는 승인받지 못합니다.


▶개인 일신상에 관련한 부분에 있어 재정적 조언이 필요합니다. 어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나요? ☞ 센터링크에서 무료로 누구에게나 재정적 조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호주 재정 기획 협회(Financial Planning Association of Australia)로 전화하면 거주 지역에서 유료로 재정적 조언의 도움을 주는 곳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노인 복지시설 입소에 관련한 제반 사항들을 질의 응답의 사례를 통하여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로 하는 조건이 충족되는 노인 복지시설을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 제일 먼저, 노인복지평가팀(Aged Care Assessment Team: ACAT)에 신청하여 고보호 서비스(high level care: 舊너싱홈) 대상인지 또는 저보호 서비스(low level care: 舊호스텔) 대상인지를 평가받습니다. 또한 거주지에 위치한 노인 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도 요청하여 입수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본인의 필요에 부합하는 곳으로 직접 결정하면 됩니다.

 

▶고보호 서비스를 필요로 합니다만 살고 있는 지역의 시설 정보를 알아보는 데에 자신이 없습니다. 시설 명부를 입수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 노인복지평가팀에서 거주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시설의 명부를 제공해 줍니다. 호주정부 연방보건고령부(Department of Health and Ageing) 웹사이트에서 세부적으로 조회해 볼 수도 있습니다: Find a home using the Aged Care Home Finder(http://www.agedcare.gov.au/internet/agedcare/publishing.nsf/Content/aged+care+home+finder)

 

▶노인복지평가팀에서 무엇을 평가하며 또한 평가를 왜 받아야만 하나요? ☞ 노인복지평가팀은 복잡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연로자들의 상태를 평가함으로써 필요로 하는 적절한 서비스를 받도록 도움을 줍니다. 호주정부가 지원하는 서비스를 받으려면 노인복지평가팀으로부터 평가를 받고 승인을 득하여야 합니다.

 

▶내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집에서 받는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Community Care)인지 노인 복지시설에 입소해서 받는 서비스인지를 누가 결정해 주나요? ☞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정에 머물고 싶어한다는 것을 호주정부에서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 상태와 환경적인 여건이 허락되는 경우에 계속적으로 가정에 머물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가정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운데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가정 및 지역사회 지원 서비스(Home and Community Care: HACC)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생활하기를 진정 원하고 또한 누군가 돌보아 줄 사람이 있어서 가정에 머무는 것이 가능한데 상당히 복잡한 내용과 종류의 서비스를 요한다고 하면 지역사회 노인복지 패키지(Community Aged Care Packages: CACP)나 광범위 노인 재가복지 패키지(Extended Aged Care at Home Packages: EACH) 서비스가 보다 적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 서비스를 받으려면 노인복지평가팀으로부터 평가를 받고 승인을 득하여야 합니다.


▶이모님이 집에 계시는데, 제가 상당히 많은 도움을 드리기 때문에 그럭저럭 집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제게는 연로하신 어머님이 계시고 또한 제 가족을 부양하고 있기 때문에 무척 힘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상담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까요? ☞ 간병인 상담원이 있습니다. 문제 또는 어려운 일에 있어 대화를 통하여 도움을 주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주기도 합니다. 전화번호 ☎1800 200 422로 전화해서 필요로 하는 상담을 이야기하면 해당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곳으로 전화 연결을 해줍니다.

 

여기에서 안내 말씀 하나 드리고 오늘의 칼럼을 마칠까 합니다. 영어로 하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은 무료 통번역 서비스인 티스(TIS: Translation and Interpreting Service)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티스 전화번호는 ☎13 14 50이고, “코리안”이라고 말하고 기다리시면 한국인 통역사가 나옵니다. 가령, 한국인 통역사에게 위에 언급한 ☎1800 200 422 번호를 주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삼자 통화를 하면서 통역해 줍니다.

 

홈부시 사무실로 저를 찾아오신 어르신들께 직접 티스에 전화를 걸어 통역사를 통하여 원하는 곳으로 통화를 하시는 방법을 보여드린 일이 여러 번 있습니다. 제 경우엔 다행히도 매번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한국인 통역사와 연결되었습니다만,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되어 중간에 수화기를 내려놓게 되신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한국인 통역사가 다른 사람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통역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거나 다른 시간에 다시 전화를 걸어서 반드시 통화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실상, 이용자의 수가 늘어나고 이용 횟수가 많아져야 한국인 통역사의 수가 늘어나서 이용하고자 하는 한인들 입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계속적으로 늘어나서 對한인고객 서비스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치매예방 팁: 고정관념과 반복적인 패턴의 생활방식을 지양함으로써 뇌의 사고력이 약화되는 것을 방지하여 뇌가 젊음을 유지할 수 있고, 긍정적인 사고는 뇌를 단련시켜줍니다.
<치매는 나이에 따라 오는 것이 아니며 초기에 자각하여 예방하는 길이 최선입니다.>

 

▶호주한인복지회 노인복지 담당자가 어르신 그룹을 직접 방문하여 노인복지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여 드립니다. 정보세미나를 원하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호주한인복지회 홈부시사무실로 문의하여 주세요. <☎(02) 9746 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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