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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년 영국 죄인 선단이 시드니에 상륙한 이래 영국은 1829년부터 호주 대륙을 대영 제국의 영토로 인정하고 이곳에 사는 모든 사람(원주민포함)해서 British subject(대영제국 국민)으로 간주하여 왔다. 그러나 1901년 호주가 독립하고 만든 헌법에는 “원주민은 호주 시민이 아니며 투표를 할수 없다”고 명시 되었고 뿐만 아니라 백인들은 아시아나 남태평양 지역 및 타 인종이 사는 지역도 구별하기에 이르렀다. 초대 연방수상이였던 “에드몬드 바튼(Edmund Barton)는 직업에도 백인들을 우대하는 법에 서명을 하기도 했다.

호주 원주민들은 백인들에게 심한 차별대우를 받아오다가 1967 5 27, 국민투표(Referendum)에서 90%이상의 찬성으로 원주민들에게 투표권을 인정했으며 인구조사에도 포함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방정부는 원주민보호와 후생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법을 만들 수 있다는 법에도 찬성 투표를 했다. 그러나 연방정부는 그간 원주민들에대한 헌법상의 불평등 조항 삭제와 원주민 땅을 돌려주기 (land Right)에서 미온적이여서 4명의 원주민 청년(Tent Embassy)들은 1972년부터 국회의사당에 텐트를 쳐 놓고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를 수행하라고 데모를 벌리고 왔다.

올해
이민의 날 40주년 기념식에서 길라드 수상 보좌관이 토니 아버트 야당당수가 ”데모대들을 물리쳐야한다.“고 원주민들에게 이야기를 함으로써 훙분된 원주민들의 과격한 데모로 길라드 수상이 구두 한짝이 버려진 채 건장한 경비원에 안긴 모습를 보였다. 잘못 전해진 정보로 담당 보좌관은 사임을 했고 길라드 수상의 인기는 크게 하락하였다. 현 정부는 2010년 선거에서 원주민들의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 투표(Referendum)2013년 선거 전에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준비를 위해 원주민 대표와 각계 인사들이 1년간 250번의 회의를 통해 결정된 초안을 300페이지 분량으로 작성하여 지난 주 이민의 날 길라드 수상에게 전달 되었다.

대략적 내용을 살펴보면
(1)
호주대륙과 섬들, 오늘날 호주 땅은 처음에 원주민과 토리스 해협 섬 사람들에 의해 점령되었다. (2) 호주 원주민과 토리스 해협 섬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땅과 바다를 인정해야 한다. (3) 호주 원주민과 토리스 해협 섬 사람들의 문화, 언어를 존경해야 한다. (4) 연방 정부. 주 정부는 인종이나 피부색이나 어느 국가 등 차별해서는 안된다 (5) 호주 원주민이나 토리스 해협 섬 사람들의 언어가 근본적인 호주 언어이며 국가 유산으로 계승되어야 한다“ 등이다.

과연 백인들이 이런 조항을 인정할 것인지는 의심이 난다
. 호주 역사상 국민투표(Referendum) 44번 치루었으나 성공은 8번에 불과 하였다. 원주민의 수는 2006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호주 원주민과 토리스 해엽 섬사람들을 합하여 455.028명이다. 대부분 혼혈된 상태이고 4-5만명만 순수한 원주민이라고 한다. 호주 원주민들은 대략 4-7만년 사이에 호주에 정착한 것으로 추산된다. 마지막 빙하기 시대는 현재 보다 바다가 무려 50m가 낮기 때문에 동남아 지역에서 온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류가 농업 방식을 발전시킨 것이 1만여년 정도로 본다면 농업 기술을 배우지 않고 불을 이용하고 사냥이나 자연상태의 식물을 줍는 기술 정도 였을 것이다. 시드니에서 서북쪽 760Km 떨어진 Mungo Lake(문고 저수지)는 지금은 거의 사막이 되어 못쓰는 땅이지만 2-3만년전에 호주 원주민들이 살았던 저수지 이다. 이곳에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남자와 여자의 화장된 무덤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1788
년 이후 이땅을 백인이 차지하고부터 원주민들의 고난이 심했다. 타스마니아의 원주민은 백인의 의해 거의 몰살을 당했고 백인들이 가져온 전염병으로 많은 원주민이 사망했다. 원주민들은 자기 땅을 빼앗기고 정부가 정해준 곳에만 살아 왔다.1967년 국민투표(Referendum)를 실시하여 투표권을 얻었지만 백인으로부터 인종편견을 당하기도 하고 백인보다 실업율이 3배나 높고 건강문제도 백인평균 수명보다 10-17년이나 짧고 더욱이 교육문제는 더 심각하다. 아직도 먼 거리에 사는 원주민들은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원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자기의 땅을 달라는 것이다. (Land right) 원주민들이 생활을 위해 자기내 땅을 인정해달라는 것이다. 조상의 성스러운땅과 사냥을 위한 터전등을 요구하여 1992년의 Mabo라는 토리스스테트인은 자기네 부족이 사냥하고 살았던 원래 섬을 자기에게 돌려 달라고 해서 호주 대법원이 이를 수낙했다.무엇보다도 백인들이 경찰을 동원해서 백인화 교육을 시킨다고 원주민 어린이들을 엄마 품에서 강제로 빼앗아 종교단체나 다른 백인 가정에서 양육하게 하였다. 그러나 목적과는 달리 성폭행당하고 강제노동을 당해 그들에게 백인은 원한의 대상이였다. 그런 아픔을 겪은 세대가 25년 이상(1940-1969) 10%이상의 원주민(십만 명 이상)이었다. 이로 인해 1997, 먼저 종교단체인 카톨릭과 앵그리칸 교회에서 사과를 했고 정부는1998 5 26일 최초로 쏘리데이(SorryDay)가 지정되는 역사가 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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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시드니 시내에는 총기 난사 사건이 한 주에 8건이나 발생하여 시드니 거리를 공포 분위기로 만들었다. 2명이 사망하고 여인과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집에 총을 쏜 사건을 비롯해 NSW에 달리는 자동차에서 총을 난사한 사건도 2010년에 73건에 비해 2011년에는 88건으로 계속 증가되고 있다. NSW 보수당 집권 후 50건이나 된다.

 

이들 총기 사건의 원인은 바이크(Bikie)갱을 비롯한 조폭들의 마약 밀매나 이권 관계 때문으로 다른 집단들과 세력 확장 과정에서 위협을 주거나 살해할 목적으로 난동을 부린다고 경찰 당국은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민간인들에게 큰 위협을 주고 있고 시드니 전체의 불안을 초래하고 있어 당국은 특수 경찰대와 훈련견들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는 입장이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총기 사고 관련자로 이제껏 900명이 체포되었다고 한다. 만약 자동차를 달리면서 거리에 총을 쏠 경우 최고 25년 형을 받을 수 있다. 과거 총기 난사 진범으로 체포되어 현재 2명이 8년간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다.

 

총기류는 농촌 지역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캥거루 같은 야생동물의 진입을 막고 병든 가축을 도살 하고 운동용으로 또는 상점 보호용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NSW 주의 서부 내륙 지방인 아이반호 (Ivanhoe)는 인구가 고작 273명인데 총기 소유 수는 432정이 된다.

 

호주의 대형 총기 사건은 1996 4 28일 관광객들이 타스마니아 주 과거 죄인 형무소가 있는 포트 아더 (Port Arthur) 형무소를 구경하고 있을 때 마틴 브란트(Martin Bryant.28) AR-15 반 자동소총을 관광객에 난사해서 35명을 살해한 사건이었다. 이후 전 보수당 하워드 정부는 모든 무허가 총기를 반환하는 자에게 총기 보상금을 지급하여 1996년부터 2001년 간 36천 만불을 사용해서 659.940정의 총기를 불태 버리기도 했다.

 

총기 허가도 1996년 전에는 NSW, 퀸스랜드. 남부호주 빅토리아 주들이 각자 다른 총기 허가제를 운영하여 왔다. 예로 퀸스랜드는 연발 장총 소지를 불법으로 하였으나 1991년 타스마니아는 이를 허락했다. 서부 호주와 노던 테리토리는 총기 관리가 엄격하며 특히 반 자동식 총의 단속이 엄격했다. 하워드 보수당 정부는 총기 허가를 동일하게 하기 위해 NAF(National Agreement on Fire Arms)를 제정하여 모든 주 정부가 같은 법으로 총기를 관리하기로 했다.

 

농촌 지역의 반대도 많았지만 2007년 노동당 집권 이후 총기 허가가 많이 간단해졌다. 호주 전역에 등록된 총기 수는 260만개나 된다. 그러나 불법 총기 수는 55만정부터 2백만 정으로 추정되고 있다. NSW 자체로 보면 76 3,359정이 등록 (Registered)되었다. 지난 한달 만에 라이선스(Licence)를 얻은 총은 1959정이다. 시드니 시내에만 라이선스 된 총기는 11 2.962정이다.

 

총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작년 한해 총기 수입 양만 장총 44.000. 손에 가질 수 있는 핸드건(Hand gun) 2만정 권총이 12000정으로 모두 85.000정 이였다. 총기 구입 연령은 만 18세 이상이다. 호주 총 관리 회장(Gun Control President) 존 쿠룩씨는 많은 등록된 총기가 도난당해 이것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고 했고, 호주 범죄 조사대(Australia Institute Crimology) 2008-2009년 사이에 NSW 주에서 596정의 총기를 분실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총기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총기로 인한 사망자는 크게 줄었다고 한다. 시드니에서 2001년에는 88명이 살해 되었는데 2011년에는 반수가 되는 43명이였다. 10만 명당 살인자 수도 119명에서 77명으로 크게 줄었다고 한다. 멜번은 그 수가 74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드니 총기난사 사건을 보면 1 1: 시드니 서부지역 Chester Hill(체스터 힐) 지역에서 25세의 4명의 아버지인 마튜.해지 (Mattew Hedges)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1 4: 시드니 동부 산수지 (Sans Souci) 아파트에서 바이키 갱으로 추산되는 닐 토도로브 스키(37)가 총상으로 사망했다. 16: Yenora 지역에 사람이 총에 맞아 상처를 입었고 1 9: Auburn 지역에서 한 집에 총탄 사건이 발생했고 10분후에는 Ancliffe에서도 총기사건이 발생했다. 1 11일에는 Green field Park 교차로에서 두 대 자동차에서 총을 쏘며 서로 싸웠다. 1 12: 뱅스 타운 지역에는 어린이가 자고 있는 방에 총알이 지나갔다. 같은 날에는 Yenora에 한 가정집에 가족들이 있는데 총알로 인해 벽에 구멍이 많이 났으나 사망자는 없었다. 1 13일에는 Yagoona 에 한 집에 3발에 총알이 유리창을 뚫고 들어 왔다. 1 15일에는 Greenacre 에서도 총질을 하고 총알 카트리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1 17일에는 Wetherrill Park에서 한 여인과 아이들이 잠을 자고 있는 집에 총질을 하고 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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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가 지금은 아름다운 항구 도시지만 1788 1 26일 영국의 죄인들이 상륙한 직후 100여년 간 영국에서 이곳은 주검의 해안(Fatal Shore)으로 인식되었다. 버림받았던 이 땅이 이제는 세계적으로 부한 나라로 각국에서 이민자들이 모여들고 있고 이 날을 이민의 날로 축하하고 있다.

 

'Lucky Country(행운의 나라)'를 저술한 '도날드 혼(Donald Horne)' 교수는 1964년 그의 저술에서 ”호주는 국민들이 뼈아프게 일을 해서도 아니고 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새로운 발명품으로 인해 만들어 진 부(Wealth)도 아니고 땅 자체의 무궁무진한 지하자원에 의해 이룩한 행운의 국가이다.(Australia is a Lucky Country run by second rate people who share its lucky)라고 했다.

 

세계 인구가 70억이 넘었고 세계 각국들이 빚 때문에 망해가고 있지만 호주만은 넓은 공간에 과거 무시했던 중국이나 인도의 지하자원 수출로 막강한 부를 유지하고 있다.. 이민의 날과 더불어 이민자들에게는 “대학입학 발표”날이 실제적으로 이민의 보람를 느끼는 날이기도 하다. 자녀들이 이곳에서 부모 못지 않게 공부를 열심히 해서 미래를 약속한 대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이다.

 

금년 대학입시결과 시드니 노우스미드 (Northmead)에 살고 있는 이택호(수의사)씨의 쌍둥이 아들인 “Peter"(17)군과 ”Andrew"군이 입학점수 99.95의 우수한 성적을 받아 시드니 대학교 Advance Science & Medicine ( Double Degree) 7 년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한 것이 호주 신문(Telegraph)에 크게 보도 되었다. 이 학생들은 “James Ruse"(시드니 최고 셀렉티브 스쿨)를 마쳤다. 참으로 그들의 노고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울러 모든 대학 입학생 교민 가정에도 축하하는 바이다.

 

최근 호주 이민 경향이 유럽인보다 아시아 지역이 크게 증가 되었다. 2010-2011년 이민자 현황을 보면 중국인이 29.547, 영국인 23.931명 인도계가 21.768명이였으나 지금은 유럽과 미국의 금융대난으로 인해 유럽에 이민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2011년에 그리스인은 2500명이 이민을 하였으나 2012년경에는 지원자만 4만 명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대학출신의 기술자들이라고 한다.

 

멜번에는 그리스 이민자들이 많이 있어 제 2의 아테네(Athen)이라고 불리고 있어 많은 그리스 이민자를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아일랜드나 이탈리아 이민지원자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고 하고 뉴질랜드 이민자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 이민자들도 해마다 5000명씩 늘어나고 있다. 2009년부터 2011년 까지 기능공105.000명을 영입했는데 더 많은 기술자들이 필요하다고 한다.

 

120개국 다국적 이민자로서 살면서 꼭 지켜야 할 3가지가 있다. 첫째는 인종 편견를 가져서는 안된다. 둘째는 종교차별은 안된다. 셋째는 남여 성차별을 해서는 안된다. 여러 민족들이 같이 살 때 서로 대등하지 않다고 하면 사회는 붕괴되고 만다.

 

호주는 인종주의를 법적으로 인정했던 나라(백호주의)이다. 물론 현재는 아시아 경제권에서 번영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많이 달라지고 있지만 인도 및 중국 유학생를 살해까지 한 나라이다. NSW 주 이민의 날에 연설 할 중국계 2세 '찰리 다오(charlie Teo)'박사는 신경정신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의사인데 그는 연설에서 “호주는 인종차별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했다. 그의 딸조차 이곳에 태어났지만 중국인이란 이유로 술 취한 호주인으로부터 ”너희 나라 가서 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넓은 땅에 풍족한 정부지원으로 살아가는 하류층 호주인에게는 새로 온 이민자들이 자기의 생활을 위협하는 존재로 보일수도 있다문제는 선거때 힘없는 정치인들이 인종 차별 정책를 부추겨 표를 얻으려는 사람들이다. '다국적 문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인종차별에 가장 중요한 원인은 언어의 소통 문제다. 전철안에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자기나라말'로 떠들 떄 사람들의 눈초리는 달갑지 않다.

 

둘째는 냄새가 원인이 된다고 한다. 각나라 사람들의 음식이 다르기 때문에 그 민족에 특유의 냄새가 있다.특히 인도 사람들의 향내는 거부반응를 야기하기도 한다. 외출시는 반드시 향수를 뿌리고 다니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다국적 문화'라고 우리 것만 고집하는 것도 문제이다. 오래살아 온 이민자들의 대처방안도 귀를 기울려야 한다. 이슬람교도와의 더 많은 교류가 있어야 하며 저개발국에 이민자들의 아내 구타도 없애야 한다.

 

'나는 호주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모든 사람들, 정의와 자유를 존경하는 사람들. 법을 지키고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나의 충성을 서약한다”(I pledge my loyalty to Australia and its people whose democratic beliefs I share , whose rights and liberties I respect,whose law I will uphold and obey.)' 라는 말로 호주 시민됨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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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 현재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의 수는 682만여명으로. 중국이 233만여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210여만 명), 일본(91만여 명귀화자 포함) 순이다.

 

현재 호주 거주 한국인도 12 6천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1970년대 초 기백명이던 교민 수가 몇십년 새 이렇게 늘었다. 이중에 시드니를 포함한 전체 NSW 주에 78천명으로 무려 63%가 거주 하고 있고 퀸스랜드 18천 명 (14%) 빅토리아 주 1 6천명 (13%) 서부호주 56백 명. ACT(칸베라지역) 2000, 노던테리토리 250명이 살고 있다. 이중에 시민권자가 2만명이 조금 넘고 영주권자가 3 4천명이며 유학생 수는 3 8천명. 매년 평균 관광객들이 20만명이라고 한다.

 

2005~2010년 국적 취득자 및 국적 상실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 이어 국적 상실 신고를 한 재외국민이 가장 많은 국가는 일본으로 총 48,124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캐나다(18,723), 호주(5,954), 뉴질랜드(1,688) 순이었다.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근래 한국에서 미국보다 호주이민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과거에는 경제적인 목적이 주로 이민 이유라면 최근에는 환경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민이라고 한다. 이민이란 그리 쉬운 문제가 않이다. 한국에서는 버젓한 전문직이지만 이곳에서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한국서 가져온 돈으로 사업을 할려고 하지만 사실상 대부분 실패로 끝맺는 경우도 많다.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직종은 기능공 , 건설분야 (막 노동), 청소분야. 식당 식품점. 여행사 , 유학원, 등등이다. 분야가 좁으니 교민간에 경쟁이 심해져 어려움을 당하기도 한다.

 

”캐나다 교민들의 우스운 말을 들어보면 교민 인구 10만명일때 짜장면 값이 8불 하던것이 교민수가 크게 늘어 나자 3불로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문직이 단순 노동자로 변하게 됨으로 장시간 일을 해야 수입을 얻기 때문에 쉬는 시간도 없이 계속일을 하게 된다. 어렵더라도 고통을 참으며 내일의 희망을 위해 이를 악물고 모든 것을 희생하고 살아가는 것이 이민 1세대들의 삶이다. 정착을 위해서는 어떻한 희생도 마다 하지 않는다.

 

“이번에 한국에 들어오면 돌아가지 말고 우리랑 살면 안 되겄냐?” 전화 너머 애끓던 노모의 말씀을 전하며 한 호주의 중년 영주자는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것은 자녀들의 교육 문제이다. 처음에는 한글 학교에도 보내고 하였으나 부모가 바쁘게 일만 하게 되니 한국어를 챙겨주지 못하게 된다. “ 부모는 자녀가 알아듣기 어려운 한국어로 묻고, 자녀는 부모가 알아듣기 어려운 영어로 대답하며 서로 ‘대충’ 알아듣는 것이 생활화되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언젠가부터 자녀에게 ‘밥 먹어라,’ 또는 ‘공부해라’ 외에 많은 대화를 하지 않게 된다.

 

이민 1세대들은 이들끼리 교회나 모임에서 자기들끼리만 서로 이야기하며 자녀들의 영어 실력 향상를 기뻐한다.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끼리만 이야기 하면서 살게 된다부모와 자녀와의 대화의 단절은 점점 '관계의 부재'로 발전하여 결국은 부모와 자녀간에 갈등으로 불행을 초래 하게 된다. 어릴때는 잘 모르지만 자녀가 독립하고부터는 상황이 심각해진다.

 

따라서 부모도 이곳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데 소홀해서는 안된다. 이민자의 삶이란 푸른 초원 위에 펼쳐진 장밋빛 인생도 아니고 경제적인 이익을 위한 살벌한 전장도 아니다. 먹고 사는 게 먼저도 아니고 꿈과 이상만 좇는 것은 더욱 아니다. 부모와 자녀가 머리를 맞대고 가슴을 부비며 새로운 곳을 향해 나란히 걸어가는 것이다. 하늘이 내려준 인연, 가족은 무엇보다 우선하는 삶의 가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한 미국 이민자의 수기를 옮겨 보면서 위로를 찿아 본다.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갈 줄 몰랐다. 40 중반의 나이에 이민을 왔지만 만년 청춘으로 생각했지 늙는다는 것을 생각해보지 못했다. 비즈니스를 할 생각으로 세븐일레븐에서 사업의 기초 수업을 2년간이나 착실하게 쌓았으나 비즈니스는 생각처럼 쉽지 않겠다. 그래서 다시 우체국으로 발을 돌렸다. 먹고는 살았지만 저축하는 생활이 되지 못하였다. 세 딸 대학 뒷바라지에 허리가 휘청됐다. 한국에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어렵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수없이 했다. 그리고 한국의 친구들은 일찍이 은퇴하여 해외여행도 하면서 노후생활을 잘 보내고 있다는데 나는 미국에서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나이 칠십 가깝도록 일했으니 나의 이민생활은 손해를 많이 보았다고 생각이 든다. 이민생활의 손익계산을 대충 해보니 손해를 훨씬 더 많이 본 것 같았다. 그런데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여기에 빠져있다. 공기 좋고 풍요로운 이곳 미국의 넓은 땅에서 향유하고 있는 자유로움은 돈으로 계산할 수가 없다. 또한 후손들이 미국에서 얻게 되는 삶의 질이 한국에서보다 훨씬 낫다고 여겨진다. 나의 이민 생활의 손익 계산서는 그래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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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성탄절은 오직 기독교인들만의 명절이 아니다. 120여 개국의 이민자로 구성된 호주는 인종을 초월하고 종교를 초월해서 남반부 더운 성탄절을 모두 즐기고 있다. 호주 유대교 대표 제레미 존스( Jeremy Jones) 씨는 "성탄절은 우리 유대교 종교 행사는 아니지만 호주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생활의 일부로 받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슬람 대표 키스타 트레드 (Keysar Trad) 씨는 "이슬람 교인들은 예수의 고결했던 생활을 존경하며 성탄을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호주불이 미화보다 조금 높은 상태에서 올해 호주 가정 성탄절 경비( 선물 . 음식. 알콜.음료등 포함) 1055불이었는데 반해 경기가 좋지 않는 미국은 644불정도 뉴질랜드는 631불로 알려졌다. 영국은 815불로이며 중국은 400불로 나타났다. 즉 호주 경제가 그래도 좋다는 의미이다.

 

여러 나라 사람들이 성탄절을 즐기다 보니 음식도 달라졌다. 과거 영국에서 유래된 “터기 (칠면조)고기나 Plum Pudding(중세에 영국 사람들이 성탄절에 먹던 케이크로 13가지 자료를 사용한다. 예수님과 12제자를 포함하는 의미)은 점점 없어지고 새우. . 바다가재. 게들이 새로운 성탄절 음식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델레그라프”지가 1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성탄절에 어디서 보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자기 집에서 보내겠다고 답한 사람이 54,2%, 부모나 일가 집에서 50.3%, 홀리데이 숙소에 2.9% 일을 한다가 2.3%로 나타났다. 그리고 아이들 선물로 얼마나 사용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50불 이하 4.3%,100-200, 15.3% 200-300, 12.9%, 300-400 5% 400불 이상 7.8% 다음으로 성탄절 이후에 휴가를 떠날 것인가에 Yes라고 대답한 사람이 57.9% N0라고 답한 사람이 35.7%였다. 그리고 집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는가에 Yes 78,4% No.21.6%였다. 다음으로 당신 가족은 성탄을 축하하는가에 대한 답변으로  Yes.96.7%, No 3.3% 또한 당신은 금년에 한번이라도 교회에 참석했었는가에 대해 Yes.28.9% No 71.1% 로 나타났다.

 

성탄절 다음날인 Boxing Day(우체국원이나 하인들에게 선물상자를 주는 날)로 선물이 오가는 날이지만 서방국가들에서는 물건을 싸게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도 즐기게 하는 날이다. 그간 소매상들이 판매가 저조해서 울상이었으나 이날은 70% 가격을 낮추어 “Sale Sale"하는 날이기 때문에 아침 5시부터 각 백화점 매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와서 성탄절 후 크게 경기가 회복 되었다. 이날 하루 11억불의 매상을 올려 12 1월간 평년 매상 140억불을 능가하여 호황을 보이고 있다. 호주의 마이어 (Myre) 백화점 당국은 크리스마스이브에 180만 명이 On Line 으로 물건을 구입 했는데 12 26일 하루 만에 이보다 많은 수의 쇼핑객들이 백화점을 다녀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호주는 알코올 판매량도 세계적이다. 2011년도 알코올 소비량을 보면 호주가 10.61 리터, 영국이 10.58리터 미국은 8.42리터를 소모했다. 12월 중에 호주에서 주류 판매액은 12억불로 작년보다 5.2%가 높았다고 한다. NSW 주의 판매량은 385백만 불이다.

 

또한 휴가철 문제는 자동차와 바다 사고 등인데 성탄절 휴가에 전국적으로 14명이 사망했다. 2011년도 NSW 주 자동차 사망자는 374명으로 다행이 2010 405명 선을 넘지는 않았다. 그러나 차 사고로 불구가 된 사람은 18.300명이나 되었다. 사망 자중에 운전자 189명 같이 타고 있던 사망자 73. 오토바이 운전자 51명 길을 건너다가 사망한 사람 51명 자전거 사망자 10명으로 되어 있다.

 

특히 젊은이들이 요사이 ”모바일폰“ 때문에 사고율이 높다. 2007년 호주 전역에 모발일폰을 사용하다 충돌된 숫자는 45000건이다. 최근 모바일폰으로 글자를 보내거나 전화 걸다가 충돌 사건이 거의 4배로 늘어나고 있다. 빅토리아 조사에 의하면 18-25세 젊은 이들은 70%가 운전중에 글자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작년에 NSW 주에는 50000명이 모바일 폰 사용으로 벌금을 물었는데 벌금이 265불로 총 1300만불이나 되었다.

 

신년 맞아 시드니 불꽃놀이는 뉴욕이나 런던 베를린 불꽃놀이를 제치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시드니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12 31일 새벽부터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시드니 하버나 오페라 하우스 다링하버등에 사람이 모여들었다.

 

지난 연말 불꽃놀이는 7톤의 화약을 사용하고 경비만도 600만불이 넘었다. 실제 구경하러 모인 사람들은 156만명이 된다고 하며 나머지 260만명의 시민들은 TV를 통해 시청했고 세계적으로 10억인구가 관람을 하는 시드니의 자랑거리다. 이날 9시부터 어린이들를 위해 조그마한 불꽃이 시작되다가 12시가 되면 12분간 불꽃 놀이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16개국 언어로 “웰컴 투 시드니”라고 나타나는데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다.

 

금년부터 음주를 금지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젊은이들이 난동을 부려서 57명이 체포 되었으며 기동 경찰이 이를 위해 2800명이나 배치 되었다. 자기 배를 타고 바다에서 구경하는 보트 (Boat)도 무려 2500 척이나 되었다. 휴가중 안전이 최선이라는 점 명심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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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해 동안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13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매일 4명의 귀한 생명을 잃고 있는 것이다. 인구가 많은 NSW 주는 현재까지 사망자수가 355명인데 경찰 당국은 400명 이하가 되어야 한다고 휴가철 단속을 철저히 하고 있다. 지난해 368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무려 2 2267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NSW주에는 매년 평균 400명 정도 사망하고 25천명이 부상을 당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들 사망자 중 25% 25 세 이하의 청소년층이라고 하니 근래 HSC도 끝나고 면허증을 취득하여 운전 중인 청소년들이나 부모님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운전 중 청소년 사망자가 많은 것은 운전을 배우면 속도를 내고 싶고 더욱이 친구들을 많이 태우고 다니기 때문에 일단 사고가 나면 사망자가 많아진다. 운전 중 친구와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모바일 폰이나 글자 보내기(Text)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2002년에서 2008년까지 5년간 평균 자동차 사망자는 486명인데 과속으로 인한 사망자는 175명으로 이는 전체 사망자의 38%로 가장 높다고 한다. 특히 성탄절과 신년 휴가 기간동안 속력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운전시에는 피곤치 말아야 한다. 음주 운전은 절대 안 된다 는 것은 기본이다. 벨트를 꼭 착용해야 한다. 벨트를 착용할 때 방석을 밑에 넣으면 안 된다. 사고시 미끄러져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반드시 도로 표시판 속력대로 운전해야 한다. 건널목에서는 자동차를 세우고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내야한다. 아주 간단한 것이나 운전시 아주 중요하다.

 

휴가철에 늘 하는 이야기지만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반드시 한번 읽고 떠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집안에 전기를 전부 끄고 신문 배달도 끊어야 한다. 그리고 친구나 이웃에게 꼭 어디로 언제 까지 휴가를 떠난다는 사실를 꼭 알려야 한다.

 

휴가시 자동차는 필수이기 때문에 반듯이 정비를 해서 정비사들로부터 안전을 인정받은 뒤 떠나야 한다. 호주에 임시로 방문한 분들은 값싼 중고차를 사 가지고 호주에서 장거리 여행을 하다 큰 일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운전도중에 쉼터 표시가 있으면 쉬어야 한다. 피곤은 사고에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휴가중에는 긴급약품를 준비 해야하겠지만 피곤하고 음식이나 술도 많이 마시게 되어 야외에서 급한 병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급하게 앰불란스를 부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앰불란스를 부르기 위해 1) 000를 돌린다 (앰브란스를 원한다고해야 한다) 2) What is Exact your Address of Emergency?( 주소가 어디나는것이다.). 침착한 마음으로 정확하게 서서히 답을 해야 한다. 3) What is phone number you are calling from?(전화번호를 대라는 것이다) 그것도 침착하게 정확하게 불러 주어야 한다. 2번 해도 좋다 4) Are you with the patient (환자와 같이있느냐 묻는다.) Yes./ No 대답을 해야 한다. 5) How old he is? 환자의 나이를 말해야 한다 6)Is he consious ? (지금 의식이 있습니까? Yes/No 7)Is he breathing ? ( 숨을 쉬고 있습니까?) Yes/No. 로 답을 해야 한다. 그후에 절대로 전화를 쓰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쪽에서 전화를 걸어 올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앰불란스가 찿기 좋도록 외등을 켜 놓는것이 좋다. Camping 지역이나 Caraban Park에서 주소를 잘 모를 때는 지역 이름을 확실히 알고 길에 나가 기다리는 것도 바람직하다.

 

또한 여행 떠나기 전에 그 지역 소재 병원도 알아둬 환자가 발생하면 자동차로 병원에 빨리 운반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리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자기 가정 의사의 전화 번호 및 이름을 꼭 알아두워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바다 수영장에서 백인들이 많다고 피해 조용한곳에 수영을 한다는 것은 바로 죽음을 의미한다. 1) 절대로 혼자 수영을 하지 말아야 한다. 2) 또 수영장 표시가 없는 곳에는 아무리 좋아도 수영을 하지 말라 3) 수심과 밀물 썰물 시간을 알고 수영하라 4) 아이들이 수영을 할 때는 반드시 어른들이 같이 수영하면서 감시해야 한다. 5) 보트가 다니는 곳이나 등대지역, 상어 경보 시는 수영하지 말라 .

 

뿐만 아니라 바다낚시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들도 많다. 예전 이야기지만 교민중 한 분은 울릉공에서 낚시를 하다가 상어에게 먹혀 그 유해가 뉴카슬에서 잡힌 상어 배에서 나온 사건도 있다. 낚시도 경험있는 교민들과 같이 가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올해 휴가 기간에는 비가 많다고 하지만 호주 지역 산불은 주로 휴가철에 일어나고 있다. 산불을 만나는 경우가 있으면 1) 우선 불에 타는 곳을 피해야 한다. (숲이 없는 곳) 2) 고열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담요나 옻을 두겹게 입도록 한다. 3) 가스로 사망하게 되므로 밖에 나가지 말고 문을 닫고 가스가 스며들지 말게 하며 산불이 지나가길 기다린다. 자동차에 있을 경우도 문 닫고 가스를 피해 기다리다가 산불이 지나간후에 가도록 한다. 가스를 절대 피해야 한다. 그리고 소방관에 지시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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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호주 인구의 40% 해당되는 740만 명이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전체 인구 중 50%가 여권을 만들어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국민 30%만이 여권을 만드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그런데 해외 여행 중 1.000명이 병으로 방문국 병원에 입원했고 1.000명 정도가 범법 행위로 호주 영사관 신세를 졌다고 한다. 통상 100만 정도의 호주인들이 해외에 나가 있고 세계 각처에서 일어난 대형사고에는 호주인들이 대개 포함되어 있다. 호주는 이민자들의 나라이기 때문에 여행을 자주하기도 하지만 수출용 지하 자원 값 상승으로 현재 미국 달러보다 호주불이 높아져 해외 여행자 수가 늘었다고도 한다.

 

금년도 성탄절과 연말연시 휴가 때도 해외 여행자들이 크게 늘어 날것이라고 한다. 그렇치만 국내 경기가 활발한 것은 아닌 듯 하다. 소매상들은 매상이 없어 울상이다. 성탄절 특수에 기대해 보지만 소비자 조사기관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올해 성탄절 선물 비용은 평균 465불로 이것은 지난해보다도 27불이 적은 돈이다. 지하자원경기가 좋은 서부 호주나 퀸스랜드 지역에는 작년보다 20불이 많은 533불을 사용할 것이며 빅토리아 주와 NSW 주는 425불로 작년보다 40불이나 적은 금액이다.

 

지하자원 수출이 많은 주는 잘살고 있고 지하자원이 부족하고 인구가 많은 NSW와 빅토리아 주는 그렇지 못 하는 소위 “Two Speed Economy” 현상을 실감할 수 있다. 특히 호주의 120만 명의 직업을 창출하는 소매상들은 경기가 없어 많은 직원을 해고했다.이유는 해외여행자들이 미국이나 유럽 등을 방문해서 값싼 물품을 구입하고 있고 또 “인터넷 쇼핑”을 통해 GST가 부과 되지 않는 해외 값싼 물건을 구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의 물품은 다른 나라보다 비싼데다가 GST 10%를 더하기 떄문에 외국산보다 가격이 비싸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하면 값도 저렴하고 구태여 상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우송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백화점이나 소매상을 찾지 않고 있다. 금년도 인터넷 쇼핑 판매액을 120억불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용자들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값이 오른 호주 달러로 인터넷 쇼핑을 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또 유럽의 금융 위기와 미국의 경지 침체로 인해 호주 국민들이 소비 성향이 준 것도 한 이유다. NSW 주나 빅토리아 주는 집값 부담이 높아서 더욱 소비를 줄였기 때문이다. 연방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0.25% 2번이나 인하 했다.

 

호주 크리스마스 휴가는 성탄절부터 내년 2 1일까지로 이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산으로. 먼 곳으로 여행한다. 휴가 기간 중에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기상청에 장기 예보를 보면 11월부터 내연 1월까지 NSW 북쪽과 퀸스랜드 지역에는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한다. 시드니는 최근 50년만에 처음으로 여름날씨 같지 않는 서늘한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한참 더워야 할 여름에 14도와 최고 19 20도를 가리키고 있고 천둥번개를 수반하는 폭우가 내렸다.

 

휴가 기간동안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특히 호주 생활이 오래되지 않는 사람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자동차 운전부터 바다에서 수영하기 . 낚시할 때는 반드시 호주에서 오래 산 사람들과 행동을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시드니 공항은 연간 400-500만 명이상의 외국 방문객이 도착한다고 한다. 이중 많은 수가 여름철인 11월부터 2월까지 몰려있다. 호주에 처음 방문하는 이민자, 관광객, 유학생들 중 매년 400(2002년도에는 363명 사망)정도가 불의의 사고로 호주에서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호주의 환경을 모르고 행동하다 사망하여 슬픈 일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사망 자중 40% 55세 이상의 고령층 심장마비사로 여행 중 심한 피로로 인한 경우이며 다음은 호주 바다의 성격을 모르고 낚시나 수영을 하다가 또 파도 치는 해안을 거닐다 사망하는 수가 60명이나 된다는 것이다. 그 외는 자동차 사고 등 여러 가지 원인이다.

 

한국 유학생 학부모 한 분도 시드니 “본다이 비치” 해안을 거닐다 커다란 파도에 밀려 사망했던 사고가 몇 년 전에 있었다. 우선 새로운 여행자는 즐거운 마음만 가지지 말고 이곳에 환경을 잘 알도록 해야 한다.

 

조금 오래 된 통계지만 호주에 자연재해가 얼마나 되는가를 한번 알아 보자. 1980-1990년간 10년간에 악어에 물려 사망한 사람이 8, 상어에 물려 죽은 사람이 11, 번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도 19명이나 된다. 벌이 쏘아서 사망한 사람도 20, 바다 속에 들어가 즐기는 '스쿠버 다이버'가 무려 88명이나 사망을 했다.2002-2008 NSW 평균 자동차 사망자는 486명인데 과속으로 인한 경우가 175명으로 38%로 가장 높다고 한다. 속력에 주의해야 하고 운전시에는 피곤치 말아야 한다. 음주운전 , 전화는 절대 금물이며 벨트는 꼭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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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날드/넬슨이 지난달  14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동성애 결혼” 찬성은 62%, 반대는 31% 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 찬성 57% 반대 37%와 비교할때 올해 조사에서 찬성이 5% 올랐고 반대는 6%가 줄어들었다. 해마다 실시되는 이 조사에서 노동당 지지자들은 찬성 71%에 반대 22%인 반면 보수당 지지자들은 찬성 50%에 반대가 44% 이다. 특히 녹색당 지지자는 찬성이 8% 반대는 10%에 불과했다.

 

줄리아 길라드 수상은 남.녀 이성간의 결혼만을 고수하겠다고 선거 당시 말했으나 동성 결혼 문제와 관련한 많은 압력으로 12 3일 400명 대표가 모인 시드니 전당대회에서는 동성결혼 문제는 의원들에 양심대로 투표해 줄 것을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노동당 좌파는 더 나아가 당정책으로 공식화하자는 안으로 맞섰다. 다행히 수상에 찬성하는 208표 대 반대 184표로 겨우 통과되어 체면치레를 하였다. 그러나 당내에 동성결혼을 당정책으로 하자는 안도 크게 늘어 내년도 투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 장 밖에는 약 3000여명의 시위대들이 모여 동성애 지지자와 반대자들로 나누어져 데모를 하는 충돌이 있었다. 동성애 결혼을 반대한 기독교 사회당 프래드 나일(Fred Nile ) 당수는 "노동당에 대하여 크게 실망했다고 말하고 내년도에 의원들의 양심에 호소하게금 노력하겠다"고 했다.

 

동성애 지지자로 시드니 시장인 클로버 무어 (Clover Moore)도 보였던 이날 대부분의 동성애 지지자들은  수상의 적극성 부족을 불만으로 드러내기도 하였다. 회의장에는 동성애자인 페리웡(Perry Wong)상원의원과 ACT 부 주무장관 앤드류 바(Andrew Barr)가 당정책으로 하자는 안을 적극 추진했으나 약간의 표차이로 실패했다.

 

1788년부터 호주 법은 동성연애자는 범죄자로 사형에 처했다. 1828년 영국 고래잡이배 선장 알렉산더 브라운은 선원들을 성폭행해서 사형에 처해졌으며 1863년 타스마니아에서도 남아프리카 흑인이 동성애를 하여 처형했다.

 

1963년에 멜본대학에서 동성애자 권리(Gay-Right) 운동이 일어났고 1975년 남부 호주 주지사 돈 텅스텐(Don Dunstan) 동성연애가 범죄가 아님을 밝혔다. 그때까지만도 시드니에서 동성연애는 범죄였지만 실제로 많은 동성애자들이 옥스퍼드 (Oxford St.)에 많이 살았다.

 

1978 6월에는 동성애자 행진(Mardi -Gras)을 10시에 실시해 직업,주택에서 차별하지 말라고 절규했고 이때 많은 동성애자들이 체포되었다. 1984년까지도 시드니에서 동성애는 범죄로 간주되었다.

 

현재 호주의 8개 주 및 2개 테리토리 가운데 5개 주 정부가 동성 결합을 인정하고 있다. NSW주는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결혼은 호주 연방법상의 권한이기 때문에 주정부가 동성 결합을 인정하더라도 연방 정부는 결혼 상태를 인정하지 않는다.

 

동성 연애 결혼을 인정하는 나라는 2001년에 네덜란드벨기에. 스페인 . 캐나다. 남아프리카. 노르웨이, 스웨덴. 포르투갈. 아이스랜드.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이다. 미국은 연방정부는 인정하지 않지만 마사추세스. 코네티커트, 아이오와. 버몬트. 뉴 햄프셔와 뉴욕 그리고 워싱톤 주가 인정하고 있다.

 

동성애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근본 이유는 인간 번식을 못하기 때문이다. 오직 쾌락만을 위한 성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교를 제외한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 등 모든 세계 종교가 동성애를 부자연스럽고 비윤리적인 행동이라고 배척하고 있다.

 

만 년 전 원시 인류는 모든 여성은 남자와 관계없이도 스스로 애를 낳는다고 믿었다. 왜냐 하면 성생활을 해도 금방 아이를 가진 것을 몰랐기 때문에 모계사회가 형성되어 여자가 모든 분야에 우선이 되었다. 그러나 남성이 있어야 아이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남근”숭배와 부계 사회가 형성되었다.

 

근친 간으로 생긴 자손중에 많은 수가 불구나 연약한 것을 알고 근친결혼을 금기시 했다. (왕족을 제외하고) 또 동성 간 성생활이 유행하여 자손을 낳을 수 없게 되자 이를 금지했다. 남색을 의미하는 소도미(sodomy)라는 용어는 성경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도시 소돔에서 유래되었다. 알다시피 소돔은 동성애를 비롯한 성행위로 더렵혀진 곳이고 그래서 신의 분노를 사 불탄 도시다. 동성애는 신의 권능에 대한 도전 행위로까지 여겨졌던 것이다. 현재는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느끼며 필요하면 시험관 아이를 만들수도 있다

 

성생활는 생산보다 쾌락으로 인도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 고대 그리스는 기원전 500년에서 기원전 300년까지의 황금기 동안,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을 비롯한 수많은 철학자들을 배출하고 오늘의 서구문명에 근간를 이룬 나라로 동성애를 공인한 나라였다. 당시 사람들은 동성애 욕구를 자연스런 것으로 보았고, 특히 사제간의 동성애 관계는 제자와 부모의 동의 아래 이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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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2008년 당선 후 현재까지 “조지 부시”전 대통령이 저질러놓은 일만 해결하는데 급급했다. 테러와 전쟁으로 찌든 아프가니스탄 이란 등지에서 전쟁을 마무리하는데 애써왔고 이어 빈 라덴 사살까지 했다.

 

세계 금융위기로 어려운 미국 경제를 힘겹게 끌고 온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경제와 테러와의 전쟁으로 허덕이고 있을 때 중국은 그 틈을 이용해 세계 여러 나라에 외교 및 경제 원조를 통해 성장했다. 지난 11 10일부터 12일 까지 하와이에서 아시아 태평양연안국 (APEC)수뇌 회의에서 오바마 행정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미국에게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경제적이나 군사적인 면에서 새로운 대안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한해 총 수출액은 7750억불 이였는데 아태 지역에 판매액이 61%가 되며 무기 수출액 830억불 중에 72%가 이 지역 국가라고도 발표했다. 우선 일본. 미국. 호주. 뉴질랜드 페루 칠레 말레지아, 베트남,브르네이 등 9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을 통해 무관세 거대 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 이 9개국 자유무역협정(Trans Pacific Partnership)은 지금의 유럽 공동 시장보다 큰 시장이 된다. 중국의 경제력 팽창에 견제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인구가 적어 내수가 적은 호주에도 경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군사적인 면에서 중국의 급작스러운 팽창은 미국과 이 지역 동맹국들에 위협이 되고 있다. 남지나해를 공유하고 있는 중국은 일본.필립핀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과에 해상 영토 분쟁으로 많은 어려움과 두려움을 주고 있다. 중국 항공모함 등 해상 위협에 대쳐 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에 아시아의 존재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특히 36년 전 미국과 목숨을 걸고 싸워온 베트남은 중국의 팽창을 저지 하기위해 지난 8월 미국과 군사동맹까지 만들어 베트남 동쪽 양항인 ”캄란베이(Cam Ran Bay) “에 미국 7함대의 기항을 허락하고 있고 통킹 만에서 군사훈련을 허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미군의 태평양 연안국 진주 현황을 보면 하와이에 55.016. 일본 40201명 한국 31.839, 4958, 사모아 405명 호주에 300명이다.

 

중국의 계속적인 군사 확장으로 일본이나 한국처럼 중국과 인접하고 있는 나라에 미군은 중국 미사일 사정거리와 너무 가깝기 때문에 먼 곳으로 이전한다는 소식이다. 그래서 2017년부터 호주 북쪽 군사기지 다윈 (Darwin) 2500명의 해병대를 상주 시킬 계획이라고 발표 했다. 11 16일 캔버라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호주 모든 국민은 따뜻히 맞이했다. 그는 국회 연설에서 "호주는 미국과 Indispensable alliance ( 피할 수 없는 동맹국)이며 인도 중국이 강국으로 되어가는 사이 미국이 이들을 제어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 바로 호주이다”라는 연설을 했다. 

 

그러나 녹색당 (Green Party)은 "미군의 상주는 중국의 미사일을 초래한다"고 반대했다. 미국과 호주의 군사관계를 가지게 된 이유는 1941 12 9일 영국군과 호주군이 철통같이 방어했던 싱가폴을 일본군이 점령하여 영국이 항복한 데서부터다. 그후 1 5천여 명을 포로로 잡아 미안바 철교를 건설하는데 강제 노동을 시켜고 그중 1/3이 굶고 병들어 죽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영국해군의 자랑거리인 “Prince of Wales "가 말레지아 해협에서 일본군 잠수함과 비행기 공격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던 것이다.

 

그 후 호주 국내는 일본 침략에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세계 제일의 영국군이 항복을 한다는 것은 믿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다음해 2 19일에는 ”다윈“까지 일본 비행기가 폭격해서 243명이 사망하고 많은 배를 파손됐다. 이 당시 호주의 정규군 중에 3개 사단은 영국 지시에 의해 중동 지방에서 영국을 도와 전투 중이었다. 그 당시 야당이 이었던 노동당 존 커튼(John Curtin)수상은 영국을 믿지 말고 자체 경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영국에 호주 군대를 돌려 달라고강력히 요구 했으나 영국 처칠 수상은 일언 지하에 거절하였다.

 

영국을 더이상 믿지 못하게 된 존 수상은 필립핀에서 쫓기는 미국 맥아더 사령부를 브리지베인에 상주 시켜 호주 방어를 도와 주기를 청했다. 그 당시 호주 인구는 7백만명이었으나 미국 군대 1백만명이 호주에 머물면서 일본군을 몰아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일본이 1945 8 15일 연합국에 항복함으로써 호주도 승전국이 되었다.

 

미국과 호주와의 정식 군사 협정은 19519 1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 3국이 군사동맹을 맺은 ”ANZUS(Australia Newzealand, U.S)동맹이다. 여기의 중요 내용은 3국 중 어느나라든지 전쟁를 하면 같이 동참한다는 내용이다.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하나가 더 추가 되었는데 Cyber 공격도 폭격을 당한 것처럼 중요하게 간주해야 것이었다. 뉴질랜드는 1984년에 미 핵함 기항을 반대해서 이 조약에서 적극참여를 꺼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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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지난해 한해동안 중국에 640불을 수출했다. 이것은 호주 가구 거의 10000 불에 해당되는 돈이다. 중국은 과거 6년간 400억불을 호주에 투자 하고 있다. 이것은 호주가 중국경제에 의존하지 않을 없는 엄청난 금액이다.

호주 인구는 세계 인구에 2% 미만인데 반해 경제는 세계 부의 10%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 강국 일본에도 호주는 매년 460억불을 수출하고 있는데 이것도 가정 5000 이상 해당된다. 중국. 일본 수출액 만도 1 5천불 이상의 부를 가정에 창출해 주고 있으며 수출액은  가정 3 불 정도이다. 수출 산업에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4 만개가 관련돼 250 명의 사람들이 고용돼 있다.

호주와 같이 영국의 식민지 경험이 있는 인도 발전은 더욱 기대된다. 10년전 인도 휴대전화 사용자는 1000만에 불과했으나 올해 들어 무려 8 5천대로 증가되었다.앞으로 10 후면 아시아 국가들의 중산층이 12억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 중산층이란 생활이 안전 되여 소비를 많이 하는 계층이다.

시드니 대학교 국제 문제 연구소 알렌 듀폰 (Alan Dupont)교수는 현재 중산층들이 소모하는 금액은 3 달러인데 비해 2030년이면 36조억불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9 27 줄리아 길라드 수상은 “앞으로 아시아 세대에 대처 하자”는 내용을 발표 했다. 10 안에 중국이나 인도를 비롯한 아세아 국가의 발전은 유럽에 산업혁명보다 빠르고 크게 발전될 것이라고 했다.

전직 세금 재정전문가 핸리(Ken henry) 수장으로 한 아시아 세기 대처 백서가 곧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는 이제껏 미국 소비자나 유럽 소비자들에 대한 연구는 많이 했지만 중국에 대한 것은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미국인들은 3시간동안 쇼핑(Shopping) 즐기는데 중국인들은 10시간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중국인들은 물건을 사는 것을 즐기는 민족이다. 중국은 민주주의 국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맹관계에 있는 나라도 아니지만 경제적인 유대는 강한 나라이다.

정부는 학생들에게 아시아 언어를 배우도록 해서 아시아 세기에 적응토록 해야 한다고 했다. 아시아 지역 이민자 증가로 호주 시드니는 호주 안에 이방의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외국에서 출생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시드니 지역은 어번 (Auburn)53%, 페어필드 ( Fairfield)51.5%로 주민 중에반수 이상이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이 방문하면 이방 도시로 간주하기도 한다.

우리교포들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는 스트라트필드(Strathfield)49.9%, 버우드(Burwood) 49.4%, 켄터베리 (Canterbury)46.6% 시드니 도시 중에 가장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반면 이민자들이 많이 모이지 않는 지역을 보면 피트워터 (Pittwater) 21.3%,서들랜드 (Sutherland) 16.5%, 캄덴(Camden) 15%,학스베리 (Hawkesbury) 12.7%, 운온들리 ( Wollondilly) 12.5%이다.

호주인들은 200 년간 이민 역사로 인해 유럽 여러 나라 사람들과 섞여 있는 상태며 앞으로는 아시아계와 혼혈이 것을 기대한다. 이민자들이 시드니에 많이 모여 사는 것에 대하여 빅토리아 주지사를 지낸 레바논 이민자 후예인 스티브 브랙스(Steve Bracks) "많은 이민자 때문에 시드니는 이민자에 대한 적개감정이 생기고 문화의 개토 (Cultural Ghetto)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비난 적이 있다.

그러나 아시아 세대를 맞이하여 NSW 주는 유학생 유치 관광 사업에 있어 아시아인 유입에 도움을 주고 있고 "시드니는 결국 아시아 지역과 호주와의 다리 역할을 하게 것"이라고 UTS 사회학 안드류 자쿠보이즈 교수는 말했다.

호주는 이민자의 나라이다. 세계 각처에 와서 서로 문화를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이곳에서 버려야할 3가지로 첫째 남녀가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둘째는 색깔이나 인종이 다르다는 편견, 셋째는 종교의 편견이 있는 사람은 호주에서 살아 갈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자유당 브로인 비숍(Bronwyn Bishop) 연방의원은 말하고 있다.

지난 11 12일부터 6일간 NSW 베리 패럴 주지사는 인도를 방문했다. 아시아 국가들이 필요한 교육 문제와 광 자원 유치 기업투자를 위한 것이다. 오패럴 주지사는 NSW 교육에서 아시아어 교육을 초등 학교 때부터 실시하며 중국어와 인도어를 배우면 호주 어린이들의 장래에 도움이 것이라고 강조 했다. 그는 11 12 6 인도에 Munbai, Delhi Bangalore 등의 중요도시를 순방하면서 NSW 주의 투자문제와 교육문제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한다.

특히 인도에 12년간 5 명의 기술자를 양성하는 문제에 NSW TAFE 담당하는 문제도 논의 것이다. 패럴 주지사는 중국도 지난 7 방문했다. 그는 매년 중국과 인도를 방문해 이들 국가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류를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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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터스 (Qantas)항공사가 조종사와 엔지니어 및 노동직종 근로자 1.000여명 이상을 해고하겠다고 밝힌 이래 그동안 노조의 부분적인 파업으로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자 이번에는 회사가 연방정부에 통보하고 10 29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 30 11 59분 까지 “직장폐쇄”를 감행하여 600여대의 비행기운항을 전면 취소해 70000명의 여객들이 어려움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오래간만에 휴가를 떠나는 사람, 상을 당한 사람, 결혼하러 가는 사람 . 급한 회사 업무를 위해 떠나야함 할 사람들이 공항에서 안타깝게 기다리는 모습이 TV를 가득 채웠다. 퀀터스 항공 당국은 예약고객들에게 즉시 환불조치해서 약 3만명 정도는 Virgin(버진) 항공기를 이용해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연방정부 Fair work Commission.(노사 중재 위원회)의 강력조치로 일단 업무는 복귀 되었으나 앞으로 문제가 심각하게 될 수 도 있다. 매일 2백만 불의 적자를 본다는 퀀터스가 이번 일로 6800만 불의 경제적 손실이 더 늘었다고 한다.

 

퀀터스(Qantas)비행기는 날으는 캉가루(Flying ngaroo)라는 호주 국적기로서 호주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자라왔다.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기로서 2006년까지 세계 2위의 자리를 지켜왔으나 값싼 항공사와 경쟁을 통해 많은 어려운 구조 조정을 감행하여 왔다.

 

처음 1926년 퀸스랜드 조그마한 농촌 도시 윌톤(Wilton 지하수 개발지역 )에서 창립되었고 그 이름도 Queensland and Northern Territory Aerial service 라고 시작해 약자로 Qantas 라고 불리어 왔다.

처음에는 호주 원주민과 섬지역 원주민과의 운송을 위해 시작되었기 때문에 지금도 직원중에 1%는 원주민를 뽑는다. 그 후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1996년 개인불하 되었다.

 

Qantas 는 단일 회사로 시작하여 아직도 그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주 오래된 세계적 항공사다. 미국이나 영국 항공기들은 수없이 운영진이 바뀌고 이름도 바뀌었지만 Qantas는 변함없이 유지돼 왔다. Qantas를 통해 한많은 이민자들이 호주로 입국해서 이민자들도 퀀터스에 대한 사랑은 유별나다

 

1980년도 호주 작곡가 Peter Allen 은Still Call Australia Home"을 작곡, 많은 세계 각국 인종의 젊은이들이 모여 합창하기도 했다. 호주를 비롯해 뉴욕이나 런던에 있는 호주사람들도 이 합창을 들을 때면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퀀터스의 국민의식은 강하다. 그러기에 운영난으로 퀀터스(Qantas)가 떠나야 한다는데 국민의 마음이 편하지 않다70년대에나 볼 수 있었던 노사 관계에 어려움으로 직장을 폐쇄하기 까지 해야 하는데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퀀터스 항공은 아직 국내선은 65%를 장악하고 있지만 1993년도에는 해외 항공의 43%, 그리고 2000년도 초기만 해도 34%였지만 지금은 18%에 불과 하다. 그리고 매년 2억불의 적자를 내고 있다. 다만 값싼 Jetstar를 운영해서 5억 이상에 이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특히 동북아 지역은 세계 중류층의 16%를 차지할 만큼 경제가 성장해 이곳으로의 여행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세계 항공 여객 수는 현재는 28억 명이지만 2050년에는 1660억 명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으로 이 숫자의 상당수가 아시아 지역이다. 퀀터스는 Jetstar와 같은 저가 항공을 일본에도 운영하여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말했다. 한 예로 80여년에 역사를 가진 퀀터스 (Qantas) 283대 비행기로 2010년에서 2011년까지 승객을 4450만 명 운반한데 비해 근래 생긴 사우스 차이나 (South China ) 항공사는 이 기간에 7000만 명의 승객을 운반했다. 앞으로 퀀터스의 피나는 노력 없이는 생존조차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재 퀀터스 임원 36000명 중 대부분 호주인이며 4000명 정도가 외국인이다. 퀀터스 (Qantas)의 선임 비행기 조정사는 53만 불을 받고 신입 비행사는 11만 불을 받는다.퀀터스 CEO Alan Joyce 씨는 이번에 200만 불이 올라 현재 연봉이 500만 불이 되고 있다. 71%를 주주들이 더 올려 준 것이다. 반면 타이나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 달에 2000불 받는 곳도 있다 한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에 의하면 항공업이 과거에는 이익이 높았지만 이제는 1.2% 정도이며 2012년에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한다.

 

이번 항공여객 취소사건에 대하여 연방정부 길라드 수상은 "이번 일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주는 사건이라 호주 공정 근로 위원회 (Fair Work Commission)에 명령을 내려 노사 양측에 정상화를 기했으며 앞으로 냉철한 마음으로 양측에 심도 깊은 해결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반면 야당 토니 아보트(tony Abbot)야당 당수는 "길라드 수상이 노동조합 눈치보기로 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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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부릴 정도로 많은 식민지 국가들을  가진 나라다. 영국은 이들을 모아 영연방 국가 협의체를 만들어 국가 간에 관세를 철회하고 오늘날 유럽 공동체와 같이 경제적인 협의체를 탄생 시켰다. 그러나 영연방 국가들 중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남아 공화국을 제외 하고는 인도를 비롯해 이름 모를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 대부분이 몹시 가난한 국가다. 그들과의 교역으로 영국은 점점 재정 적자 부담을 안게 되었다. 동시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공동체가 태동되었는데 영국은 제외되었다.

영연방 국가 경제 협의체를 버리면 영국도 유럽공동체에 가입을 허가하기로 했다. 결국 1973년 영국은 영연방경제 협의체를 해산 하고 유럽공동체에 가입하였다. 1973년 백호주의를 버리고 호주는 외면해 왔던 인근 아시아 국가와 무역을 통해 오늘과 같이 자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영국은 경제적인 면을 제외하기는 했지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냉혹한 국제사회에서 영연방 국가 회의라는 기성 조직을 자발적으로 유지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지금도 이스라엘을 비롯한 많은 나라가 이 기구에 가입을 원하고 있다.

영연방 국가들의 혜택은 국가간에 대사관이 아닌 “콤미숀어(Commissioner)를 두어 자국 일을 상대국 외무부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대사관은 반드시 상대국 외무부를 통해서만이 일을 해결한다. 현제 영연방국가는 54개국 인데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자마이카. 솔로몬 군도, 파푸아 뉴기니등 16개국 만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을 국가수반으로 하고 있으며 총독을 임명하여 통치를 받고 있다. 그 외는 대통령. 또는 왕을 따로 두고 있는 나라들이다.

1971년부터 싱가포르에서 제1회 CHOGM(Commonwealth Head of overnment Meeting 영연방 국가수반 회의 )를 시작해서 매 2년마다.CHOGM 이 실시되어 왔다. 21회 CHOGM 회의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일간 53개국 (Fiji는 쿠데타로 불참) 수뇌들이 모여 서호주 퍼스(Perth)에서 열렸다. 인도 맘모한 싱 대통령은 호주에서 우라늄 불매문제와 유학생 학대, 인도양의 호주해군 확장등의 이유로 불참했고 부통령이 참석했다. 뉴질랜드 존키 수상은 내달 선거로 불참했다.

1954년부터 16번째나 호주를 방문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도 있는 영연방 수뇌 회의에 참석해 개회 선언을 통해 “영연방회의는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길라드 수상도 "지금이 우리들에게 영향을 주었던 연방국가 내 많은 문제들 중 인권문제와 민주주의가 조속히 실천될 수 있는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는 "영국 왕위 계승 법이 300년 만에 바뀌어 과거 왕이 되는 서열은 왕자가 우선이고 왕자가 없을 때 공주가 왕이 되었으며 카돌릭신자는 절대 왕위를 계승치 못하게 되었으나 지금부터는 남녀 관계없이 태어나는 순위로 왕위가 계승되며 카돌릭 신자도 왕위 계승에 개의치 않는다"라고 발표하고 동의를 얻었다.

이번 회의의 주 의제는 연방 외무부 장관 회의에서 채택 되었던 35개 조항에서 영연방국가들 내 민주주의 와 인권 문제였고 ”컴미숀어“(Commissioner)"를 두어 이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Fiji에 민주주의를 버리고 쿠데타 정권이 들어선 것이나 짐바위의 독재 문제 등 저개발 국가에서는 민주주의 문제가 상당히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호주 영국 캐나다는 이 문제를 지지하였으나  2013년도 에 CHOGM을 개최할 스리랑카를 비롯해. 인도. 남아프리카 국이 여기에 강한 반대를 하고 나섰다. 스리랑카는 타밀 (Tamil) 과의 내전에 무려 7만 명을 살상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캐나다는 스리랑카 인권 개선이 없으면 2013년도에 회의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유명인사 초청강의에서 호주 동성애자 판사 출신인 '마이클 커비' 는 HIV/AIDS 박멸을 비롯해 동성연애를 죄악으로 보지 말 것을 주장했다. 이 회의에서는 특히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수고하는 빌 게이트를 적극 돕기 위해 영국은 8억 4천만 불. 호주는 5천만 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를 위해 5000만 불 이상의 예산이 사용되었다. 호주 정부는 각국의 수뇌가 모이는 만큼 안전을 위해 3000명의 경찰 (각 주에서 700명, 뉴질랜드에서 지원)이 배치되고 공중테러에 대비해서 호주 공군 F-18전투기 8대, 특수 군(SAS)이 탄 4대의 헬리콥터가 지상에서 수뇌들의 안전을 돌봤으며 서부 호주 주 의회는 경찰에 특권을 부여하여 회의 기간 중에는 임의로 검문할 권한을 부여했다.

호주는 영연방 국가 중에서 중요한 국가로 이번이 CHOGM 회의가 3번째다. 1981년 멜번과 2002년 Coolum 에 이은 것으로 호주는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영연방국가들이 호주가 UN 안전보장이사회국이 되도록 도와주기를 바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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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는 여왕과 더불어 자랐다. 여왕 방문을 본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라고 앤 영(Ann young 71세) 이라는 호주 여인은 말했다. 57년 전 1954년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처음 호주를 방문했을 때 이 여인은 14세 소녀로 여왕에게 꽃다발을 드렸다고 한다. 그는 빅토리아 주 경치 좋은 깁스랜드 (Gippsland)지역 라트로브(Latrobe)에 살았는데 그때 여왕이 트라랄곤 (Traralgon) 역에 하차했을 때 꽃다발을 드렸다고 한다. 그 당시 여왕를 맞이하기 위해 철도역 근처 집들은 새롭게 페인트를 하며 온 지역 주민들이 들떠 준비를 했다.

당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8주간의 호주 방문에 무려 70개(다윈은 제외)도시를 방문했고 연설만도 100번 했으며 자동차를 134시간 탔으며 국내 비행기만 33번을 탔다 한다. 얼마나 힘든 여행이었겠는가 ? 그 당시 호주 인구가 700만이 이었는데 70%의 국민이 여왕을 보러 모였다고 한다. 그는 여왕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지만 이제는 호주가 공화정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했다.

얼마전 85세에 엘리자베스 여왕은 부군 필립공(90세)과 11일간 여정으로 10월 19일 칸베라에 도착하였다. 멜번을 방문해서 황실 어린이 병원 개회식에 참석하고 브리스베인 들러 그간 홍수로 어려움을 당한 주민를 위로했다. 칸베라에서는 국회의사당 꽃구경. 전쟁기념관, 삼군 사관학교를 방문하며 퍼스(Perth) 영연방 회의에 참석한다. 시드니 방문은 없다. 이날 길라드 수상과 퀸틴 브라이스(Quintin Bryce) 호주 총독과 ACT 주무장관 캐티 갈라거(Katty Gallagher)등 3명의 여인이 영접했다.

공화주의자인 길라드 수상은 여왕께 허리를 굽혀 예의(Cursty)를 보이지 않았고 다만 악수로 여왕을 반겼다. 물론 외국인들에게 어떤 제한은 없지만 원래 여왕에게는 Cursty(무릎을 구부리며 인사)를 보내는 것이 이제까지의 예의이다. 호주에서 여왕이 칸베라 꽃구경(Florida)에 갔는데 어린 소녀가 정식으로 허리를 구브리고 양손으로 치마를 드는 인사를 받았다.

이번 호주 방문은 16번째가 된다. 여왕 방문시 예산도 많이 든다. 2011년 퍼스(Perth) 영연방회의 환영식 오락 프로그램에만 200만 불, 최신식 회의장 마련에 2100만 불 , 퍼스(Perth)지역 고급호텔과 수뇌들의 안전을 위해 1000만 불등 총 예산 5800만 불이 소요되고 있지만 군주제 지지자나 공화정 지지자나 할 것 없이이 국민들은 여왕의 호주 방문에 대체로 환영을 보이고 있다.

최근“절대적 동맹국이었던 미국의 경제파동에 이어 유럽의 경제위기는 호주 국민들에게 큰 쇼크를 주었고 더욱이 '그까짖것' 식으로 무시했던 중국의 힘이 경제적 뿐 아니라 군사력으로도 위협을 느끼는 현상황에서 여왕의 방문은 고향땅에서 온 어머니와 같은 포근한 감정을 호주 국민들이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2011년 5월 여론 조사에 따르미녀 군주제 지지자가 55%로 공화정 지지자 34%보다 크게 높았다. 원래 호주는 일찍부터 영국왕실를 버리고 미국과 같은 공화국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었다.1868 엘리자베스 여왕의 할머니인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 알프레드 왕자는 시드니 크론타프 (Clontarf)에서 핸리 오패럴이라는 아이리쉬 인에게 총격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1967도 여론조사에서 보면 무려 77%가 공화제를 지지 했고 15%만 군주제 지지이고 나머지는 무응답이였다. 호주 백인 상륙 200주년 해인 1988년 공화제 지지자가 68% ,군주제 28%에 불과 했다. 1991년 공화주의자인 노동당 폴 키팅 수상이 취임후 영국을 방문했을때 "현재 호주인들에 의한 국가수반을 가져야 한다는 감정이 국민들 사이에서 크게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독립국가인 호죽국의 정체성을 이룩하는데 중요하다"라고 여왕에게 말했다. 다음날 왕실 당국은 "여왕은 호주 장관들의 생각를 동의한다. 다만 그 뜻이 호주 국민들의 의사에 따라야 한다"라는 점을 밝혔다.

이번 10월 19일 방문은 폴 키팅 수상이 떠나고 이후 5번째 노동당 수상 영접을 받은 것이다. 근로자 노동조합 서기장 폴 호웨(Paul Howes)는 "나는 공화주의자이지만 내 아내 루시는 왕실 결혼식도 밤 늦게 관람하고 1998년 투표에도 군주제 찬성을 했다. 헌법상 여왕이 국가 수반이 되는 것은 잘못된 공화국보다 정치적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적극적인 공화주의자인 나에게 큰 쇼크가 아닐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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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0월 말 세계 인구가 70억이 된다. 인류가 선사시대를 지나 1960년에 30억이 되었다. 그리고 30억이 더 느는 기간은 길지가 않아 1960년 이후 39년만인 1999년에 60억이 되었고 12년이 지난 올해 70억 명으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나고 있다.

2050년쯤 되면 인류는 100억을 육박하게 된다. 70억의 인구 중에 아시아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은 60.5%, 아프리카는 13.4% 유럽은 11.9%, 라틴 아메리카 8.5% , 북 미주는 5.2%, 우리가 살고 있는 오세아니아 지역은 0,5%가 살고 있다.

잘 사는 나라에서는 여성들이 일을 많이 해서 출산율이 줄어 인구가 크게 감소하는데 비해 개발 도상국가들에서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다. 올 한해( 2010.7월.1일-2011년 6월 말) 세계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1억 3천 5백만 명이고 사망자는 5천7백만 명으로 실제 인구 증가는 7천8백만 명이라 한다.

또한 1990년부터 2010년 (10년간)에 세계 인구는 30% 증가되었는데 아프리카 나이지리아가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여 무려 62.4%나 되었다. 그 다음은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 55.2%, 방글라데시 41.3%, 인도가 40.2%이다. 브라질은 30.3% 인도네시아는 30.1% 증가를 나타내었다.

저출산국으로는 미국이 22.5%, 중국 17.1% 일본 3.5%, 소련은 -3.6%로 감소세를 보였다. 호주의 인구는 1990년에 1천 692만 3천 478명이였는데 2010년에는 2천 223만 3900명이였다. 20년간 5백 31만 422명이 증가된 것이다.

시드니 인구증가는 1950년에는 1백 56만 명이였으며 유럽이민자들의 도시 집중으로 1970년 2.백 75만으로 증가 되었으며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도시 집중현상으로 현재 458만의 대도시가 되었다.

도로나 병원등 기간산업의 발전 없이 인구만 크게 늘다보니 시드니는 교통문제, 보건 문제가 심각하다. 1800년도 산업혁명에 이어 근래 정보 통신 기술 (Hi-Tech)의 발전으로 농산물 생산이 증가 되어 농산물 값이 상당히 저렴했고 그동안의 세계인구증가에도 인류는 생존할 수 있었다.

그러나 21세기 접어들어 인류가 만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농산물 생산에 제한을 주고 있다. 그래서 농산물 값이 계속 상승되어 가고 있어 인류가 다시 기근 (Famine)을 맞이하지 않을지 걱정스럽다.

인류의 도시 집중으로 농토는 크게 줄어들고 있으며 기후변화현상으로 인해 농토의 기름진 지표면 층이 30%가 예기치 못한 홍수로 떠내려가거나 가뭄으로 먼지가 되어 날아간다고 한다. 지구는 온난화로 점점 더워지고 있고 이에 따른 기상변화로 농작물이나 육류 생산에 많은 어려움을 나타나고 있다.

인구의 증가로 수산자원도 고갈 상태가 되고 있다. 1900년도에는 바다 생선을 잡는 양이 400만 톤에 불과 했다.그러나 1950년이 되어 2000만 톤으로 증가 되고 2005년에는 1억 4천만 톤에 달하고 있어서 해산 자원의 고갈을 이미 예고하고 있다. 이중 40%는 인공으로 길러서 공급하고 있는데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이나마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공해의 주범인 자동차 증가는 지구공기를 검게 물들이고 있다. 1900년대 세계 2만대 정도이던 자동차가 2005년도에는 8억대로 늘어 온 지구를 누비고 있다. 2030년에는 20억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근 문제 또한 심각하다. 세계 은행에 의하면 인구의 1/3은 잘 먹고 잘살고 1/3은 잘 못먹고 못 살고 1/3은 아예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 1500만명의 아이들이 굶어서 죽는다. 인도 인구의 50%가 굶주리고 있고 아프리카 아시아 인구의 40%가 기아 가운데 있다. 만약 곡물 수출국인 미국 캐나다. 브라질 소련 호주들의 기후변화로 곡물생산이 줄어들면 세계 기근 현상은 더욱 심각할 것이다.

1847년 영국의 지배를 받던 아일랜드의 기근 이야기를 잠시 하고자 한다. 이 사람들의 주식은 감자였다. 직접적인 기근의 원인은 “감자 마름병”이었지만 사실은 영국인 지주들의 잔인 한 착취로 인한 것이다. 이 기근으로 무려 200만 명이 굶어서 죽었고 200만 명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이주 했다.

사람들은 굶어 죽는데 영국 지주들은 수확한 감자를 모두 영국에다 보내 비싼 값을 받았다. 먹을 게 없는 상황에서 영국지주들은 생산된 밀도 빼앗아 영국으로 보냈다. 양식 있는 영국 언론들은 착취, 외면, 억압으로 인한 아일랜드 민중들의 고통을 자세히 보도 했다. "굶주린 이들의 모습은 인간의 살이 어떻게 뼈와 분리될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고 사람들은 밤마다 공포에 떨었다.

왜냐하면 굶주려 자기방어가 없는 사람들의 살을 쥐들이 파먹었고 다음날 아침이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살점이 떨어져나간 채로 죽어있었다. 길거리에는 시체가 산을 이루었고 그들은 영국인 대지주의 집 앞에 모여들어 식량을 요구했으나 곧 영국군이 그들을 쫓아냈다. 이곳은 지옥과 같았다."라고 보도 했다. 프랑스도 834년 기근 때 흙과 소금을 섞어 빵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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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마란치 IOC 위원장은 “운동에 미친 국민”이라고 말할 정도로 호주인은 스포츠를 좋아한다. 호주에서 노벨 의학상 수상자가 나왔는데도 럭비 리그 그랜드 파이널 (Grand Final)을 먼저 크게 보도할 정도이다.

정부는 국내총생산액(GDP)에 8%를 아마추어 경기 양성에 투자하고 있다. 크리켓. 럭비. 테니스 . 수영 등 여러 가지 종목이 있지만 대중 속에 파고드는 운동은 럭비(Rugby)와 크리켓(Cricket)이다. 연중 행하는 경기를 보면 5월부터 시작해서 9월말 까지 는 “럭비(League)”가 중요한 종목이다. 그리고 최종 결승전(Grand final)은 대략 10월초에 거행하게 된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선수들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 백인 선수들이 점점 적어지고 대신 남태평양 출신선수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것은 남태평양 젊은이들이 다른 국가 출신보다 럭비 경기에 필요한 체력이 크고 강하며 빠르기 때문에 럭비를 많이 하고 세계 경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럭비는 부상이 심한 운동이기 때문에 백인 선수들의 수는 점점 줄어든다고 한다. 여름 한철에는 크리켓과 테니스가 계속 된다. 럭비 리그( Rugby League)전은 뉴질랜드를 포함한 국내팀 위주의 경기를 하는 반면에 크리켓이나 테니스는 외국팀을 초대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호주에서 행하는 럭비는 보통 2가지로 나눈다. 럭비 유니온(Rugby Union) 과 럭비 리그(Rugby League)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하는 럭비를 '럭비 유니온(Rugby Union)'이라 하며 각국 선수가 4년마다 월드컵(World cup)에 참석하여 국가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우리가 TV를 통해 자주 보는 럭비는 럭비 리그(Rugby League)이다. 럭비 리그는 영국 상류사회에 운동이라면 럭비 유니언은 영국 북부 노동자들이 많은 지역에서 태어난 럭비라고 한다. 우선 참가 선수부터 다르다. 럭비 유니온은 참가 선수가 15명인데 비해 럭비 리그는 13명이며 트라이에 주어지는 점수도 럭비 유니온은 6점 그리고 럭비 리그는 4점이다.

가장 큰 차이점은 럭비 유니온의 경우 볼이 상대편으로 합법적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계속 볼을 점유할 수 있지만 럭비 리그의 경우 6번에 걸친 공격 기회만을 인정하고 그 다음부터는 강제적으로 상대편에게 볼을 넘겨주어야 한다. 럭비 유니온은 처음 1864년도 시드니 대학에서 창설되어 그후 많은 럭비 유니온 팀이 생겼다.

럭비 리그(NRL)는 1908년 뉴질랜드 팀이 원정와서 처음으로 시드니에 생겼다. 그런데 인기가 좋아 럭비 유니온 8팀이 탈퇴하고 럭비 리그 팀으로 들어와 럭비 리그가 더 커졌다. 퀸스랜드, NSW 주, 뉴질랜드에서는 럭비 리그가 성황이다. 이전에 멜본을 중심으로 호주 럭비 리그 (Australia Rugby League) 가 창설되었는데 럭비 리그와 약간 규칙이 다르다.

호주 럭비 리그는 현재 럭비리그 (NRL)보다 커졌고 규칙도 변경해서 국제 대회도 하고 있다. 주로 빅토리아 , 남부 호주 , 서부 호주에서 실시되고 있다. 지난 주일인 10월 2일 시드니 홈부시 올림픽파크 ANZ 광장에서 시드니 맨리-와링가 (Sea Eagle)와 뉴질랜드 와리어 (Warrior)팀과 최종 결승 대결이 있었다.

맨리 팀은 창설 67년 동안 무려 7번이나 최우승을 한 팀이고 뉴질랜드 팀은 럭비가 국기로 정해질 정도로 강력한 팀이었다. 양팀 대결에 전 NSW 주민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호주에 사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물론 비행기를 타고 응원하러 오는 뉴질랜드인들도 많았다.

이날 경기장에는 비가 약간 내리는데도 8만 2000명의 관중이 모였고 가정마다 주민들은 생중계 텔레비전을 보면서 각 팀을 열심히 응원하였다. 뉴질랜드 “와리어” 팀은 애국가가 끝나고 바로 하카(Haka)라는 원주민 춤을 추워 기선을 제압하였다.

하카는 뉴질랜드와 통가. 사모아 등 남태평양 섬들의 원주민들의 전통 춤으로서 전투를 앞둔 사나이들의 박력 넘치는 함성과 몸동작은 훌륭한 볼거리가 된다. 특히 백인 선수들이 어색해 보이지만 같은 춤을 추는 것 역시 흥미로우며 얼굴 문신과 특히 혀를 길게 빼어서 적을 위협하는 동작을 취한다.

결과는 맨리 와링가 팀이 24점, 와리어팀은 10점으로 맨리 팀 승리로 끝났다. 이에 반해 호주에 럭비 유니온팀인 월러비(Wallabie) 팀은 월드컵 경기에 참석하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9월 9일부터 10월 23일 까지 뉴질랜드에서 20개국이 참가해서 시합을 하는데 럭비 월드컵은 처음 1987년부터 실시해서 현재까지 7회를 맞이 한다.

호주 팀(Wallabie)은 2번 최종 우승을 했고 금년도 우승을 예상했으나 의외로 아일랜드에게 참패하여 10월 9일(일) 호주시간 오후 4시에 호주 월러비(Wallabie) 는 8강전에서 강호 남아공 스프링복스(Springboks)와 격돌하게 됐다. 만약 승리하면 재기할 길은 있지만 역시 최우승은 어려워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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