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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141

  1. 2012/02/09 길라드 수상 바비큐 파티에 20여 의원 불참 – 일부 의원들 러드 지지파 분류에 불만
  2. 2012/02/06 줄리아 길라드 수상의 굴욕 전세계로 – 연방 경찰 왈” 권위보다는 안전이 우선”
  3. 2012/01/24 무소속 윌키 의원 길라드 정부와 결별 – 길라드 정부 74대 75로 구사일생 연명할듯
  4. 2012/01/19 길라드 "주정부 협조안하면 지원금 삭감" - 오패럴 "지원금에 억매어 끌려다니지 않겠다"
  5. 2012/01/12 오패럴 수상 전차 건설 사업에 총력 - "다음 선거 전에 시티나 동부 지역에 착공"
  6. 2011/12/22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17일 오전 사망 - "전 세계에 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 논평도
  7. 2011/12/15 한국계 호주 해사 수석 졸업 중위 임관 - "3성 장군이 목표, 이제 시작입니다."
  8. 2011/12/08 길라드 수상, 동성 결혼 반대 고수 - 당원들 과반수 찬성에 의원들 양심투표 제안
  9. 2011/12/01 선박 난민들 매월 100명 이상 석방 될 듯 - 46% 이상 NSW주 특히 시드니로 몰릴 듯
  10. 2011/11/24 길라드 수상, 발리 동아시아 정상 회의 참석 - 아 태 지도자들 지역내 경제 협력 촉구
  11. 2011/11/17 수요일 오후 오바마 미대통령 호주도착 - 양국간 방위 전략이 가장 중요한 의제
  12. 2011/11/11 마침내 캠시에 천하대장군이 선다-오는 14일 장승 건립 축하 행사 열려
  13. 2011/11/03 빌라우드 수용소 또 자살 벌써 6명째 - 언제까지 방치하나? 수용자 인권 도마에
  14. 2011/10/28 길라드 정권 탄생시킨 무소속 의원들 - 탄소세 법안 지지로 지지율 크게 떨어져
  15. 2011/10/22 자유당이 집권하면 중국보다는 일본과? - 아보트 야당총재 자유무역협정에 대해...
 

줄리아 길라드 수상과 케빈 러드 외무장관의 전현직 수상간 당내 힘겨루기가 다음 선거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주 부터 있을 정기 국회를 앞두고 지난 주 있었던 길라드 수상 주최 바비큐 파티에 주요 당직자 및 정부 핵심 인사를 포함하여 의원 20명 이상이 불참한 것을 놓고 수상의 리더쉽에 균열이 있느니 그것이 아니니 논란이 일고 있다.

길라드 수상은 당내 지지의원들 수가  줄어 들었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았으나 리더쉽에 대해 정치적인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인정했다. 길라드 수상은 그러나 자신이 여성이기 때문에 역대 수상들과 다르게 대우를 받고 있다며 봅호크, 폴키팅, 죤하워드등 역대 수상들을 보면 어느 누구도 나처럼 개인적인 것을 보이라고 계속해서 요구받은 사람은 없다. 나에게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당 의원들을 초청한 바비큐 파티에 총 103명중 80명만이 참석했는데, 러드장관도 불참했다. 그러나 여러 의원들은 불참한 이유가 있어서지 파티를 보이콧트한 것이 아니라고 항변한다. 러드장관이 다시 수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러드지지자인 퍼거슨 의원도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러드장관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길라드 지지자 크린의원도 그 시간에 비행기안에 있었다고 말한다.

수상실 대변인은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이 특이한 일이 아니다. 보통 이런 회의에 전원 참석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한다. 반면 안나 블라이 퀸슬랜드 수상실의 모인사는 러드장관에게 총재직 도전을 빨리하라고 독촉하고 있다며 퀸슬랜드의 노동당은 러드장관에게 절대적이라고 말한다.

이렇듯 전현직 수상간의 경쟁이 당내외에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자신들이 러드장관의 지지자로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것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 크레그 에머슨 교역부 장관은 자신이 길라드와 러드 사이에서 결정을 유보하고 았다는 신문 보도를 부인하며 아무도 나에게 그에 대해 물어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노동당의 프라임 보트 지지율은 4%가 올라 33%에 달했으며 자유당연립의 지지율은 4%가 하락해 45%가 되었다. 양대 정당간 선호도 조사에서도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이 8포인트 하락해 5347로 노동당이 앞서고 있다. 길라드 수상의 개인적 선호도도 5% 상승되어 40%에 달했으며 수상으로서의 선호도 또한 토니 아봇트야당총재를 2% 앞섰으며 이는 지난 9개월만에 처음이다.

그러나 노동당 총재로 누가 더 좋은지 묻는선호도에서는 러드장관이 57% 35%로 길라드 수상보다 높았으며 노동당 지지자 중에서 위와 같은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는 47 50으로 길라드수상이 약간 높았다. 길라드 수상은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예 승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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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근접 경호원 루카스가 비틀거리는 길라드 수상을 안고 차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목요일 원주민들의 시위대에 막혀 있는 줄리아 길라드 수상을 경호원이 끌어안고 경호하며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비틀거리는 수상의 모습과 그 과정에서 벗겨진 신발이 함께 전 세계의 매스컴을 타면서 수상의 권위가 실추되었다는 비난과 함께 경호원의 과잉 경호가 도마에 올랐다.

 

이는 지난 오스트랄리안데이에 캔버라 소재 한 식당에서 토니 아보트야당 총재와 식사를 하던중 원주민 시위대에 의해 도로가 봉쇄되는 바람에 식당에 약 20분간 갇혀 있다가 나오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뉴욕타임스 블로그는 신데렐라를 연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하는 줄리아길라드 수상의 굴욕이 전세계의 매스컴을 탔다.

 

이에 대해 연방경찰 측은 수상의 권위도 매우 중요하지만 수상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불행하게도 화면의 모습이 실제 모습보다 더 흉하게 보였다고 말했다. 주요인사 특별 경호원 관계자는 텔레비젼화면으로 정확하게 사태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화면상으로 보아 그렇게 위급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이클 오트람 연방경찰청 부청장은 인종문제 사회문제 등 폭발하기 쉬운 잇슈에 대해 수십년간 이어져 온 시위가 여야 정상들이 식사 중인 식당의 유리창으로 부터 불과 몇발자국 안되는 곳에 벌어지고 있었다.그중 몇몇 시위대는 매우 공격적이고 위험했다고 말했다. 

 

니일 포거스 국제 경호 협회 수석행정관은 연방경호원의 근접 경호 방법에 문제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전 과정의 사실 확인 없이, 충분하게 준비되었는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했는지 등 경호자세에 대해 심각하게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호주회사 제품인 마이다스 제품으로 길라드 수상의 국산품 애용을 좋게 평가하는 여론도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권위를 잃은 헤프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호원의 과잉 경호 내지는 사전 훈련이나 준비가 더 충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원주민 시위대는 당초 구두를 주인에게 돌려주겠다고 했으나 이구두를 인터넷을 통해 경매로 팔아 원주민 대사관 부지의 개선에 들어가는 비용에 보태겠다고 선언했다.

구두 분실공고. 사안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잃어버린 땅을 반환하는 대가로 잃어버린 구두를 반환하는 핸드백 행사가 매우 엄중하게 거행될 예정임.”이라는 서문으로 시작하는 공고문을 인터넷에 뛰움으로서 호주정부가 원주민의 땅반환소속문제를 간접 비난하고 나섰다.  

 

공고문은  줄리아는 구두의 소유권을 청구할 권리가 있겠지만 청구가 심사숙고 되는데는 20여년이 소요될것이다. 이는 줄리아가 얼마나 지속적인 청구를 하느냐에 좌우되겠지만 구두를 20년간 점유하지 못하므로서 소유권에 대한 중거를 대는데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여 정부와의 갈등을 비유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유명한 온라인 경매 웹사이트에 나온 길라드 수상의 구두는 148불부터 시작해서 지난 목요일 오후 1 24분경에 2000불까지 올라갔다.  실재로 얼마나 올라갈지 원주민 대사관 부지 비용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느느 모르지만 원주민 문제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데 효과를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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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10년 연방선거 직후 길라드 정권을 지지한다는 선언을 하고 있는 윌키의원

 

2010 연방 선거 직후 자유당 연립과 노동당의 하원 의석수가73 73으로 어느 쪽도 자력으로 정권 장악이 불가능할 , 노동당을 지지함으로서 결국 노동당 정권을 탄생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안드류 윌키 무소속의원이 지난 토요일 오후 3시경 마침내 노동당 지지를 철회했다.

 

이는 당초 노동당 지지 조건으로 내걸었던 포커머신 개혁을 약속했든 길라드 수상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포커머신 개정 법안이 사실상 물건너 간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지난 자유당 소속의 피터 슬리퍼 의원이 국회 대변인으로 임명받으면서 노동당을 지지함으로서 하원의석 분포에 2표의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에 윌키의원이 지지를 철회하더라도 74 75 정권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현실을 알고 있는 윌키(타스마니아 지역구) 의원은 당장 수상 불신임 안을 상정하지는 않겠다며 그러나 차후 심각한 실정이 있을 경우 불신임안이 상정되면 이를 지지할 것이라면서 금년의 예산 편성을 포함하여 차후 노동당에 도움을 주는 어떠한 법안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앞서 윌키의원은 지난 월요일, 오는 58일까지 ACT지역에서 사전 도박 한도 설정 의무법안을 시험적으로 실시하여 도박 중독자가 갖는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면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자신의 개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지지를 철회할 것이라고 선언했었다.

개의안을 발의하기 전에 윌키의원은 모든 포커머신에 거는 한도를 1불로 제한하자는 법안을 제출한 있으나 강력한 법안이 지지를 받지 못하자 윌키의원은 도박자 스스로가 일정한 금액의 한도를 정하고 한도 내에서 도박을 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제출했으며 개의안을 금년 2월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길라드 수상과 합의했으나 길라드 수상은 이를  다시 번복했다.

윌키의원은 수상이 서면으로 약속한 거래를 배신하는데 어떻게 정부를 믿을 있겠느냐 자신의 말에 대한 명예를 지키기 위해 정부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외에 대안이 없도록 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 말했다. 윌키의원은 또한 정부는 매우 중요한 포커머신 개혁안을 도입할 기회를 놓쳤다 목소리를 높였다.

윌키의원의 지지 철회가 정부의 실권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해도 길라드 수상이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서 정치적 배신이라는 비난을 면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토니 아보트 야당 총재는 길라드 수상의 변심을 비난하고 나섰으며, 이에 대해 정부측은 아봇트 총재를 반박하고 나서는 정치권이 온통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윌키의원의 지지철회가 당장 정치권의 지각변동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차후 상황변화에 따라 조기선거 혹은 노동당내 파워게임에서 길라드 수상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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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오패럴 NSW 수상은 지난 금요일 연방정부가 지원금 1 7700만불을  삭감하더라도 이에 굴하지 않고 주정부 단독적 연방정부 개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줄리아 길라드 연방수상은,  만약 어느 주정부라도 작업장 안전규칙을 포함하여 연방 정부 개선 방안을 지연시키는등 연방정부 법안제정에 협조적이지 않는다면 주정부에 지원하는 금액 자신이 재량권을 행사하여 450만불을 보류할 것이라고 공언한 있다.

NSW 주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작업장의 건강및 안전법은 현재 연방정부가 호주연방정부 협의회와 관련되어 추진하고 있는 연방 정부 학교 교과법의 제정과 정면으로 충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패럴수상은 연방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안이 NSW주의 권익에 최선이 아닐 경우 지원금에 억매어 끌려다니지는 않을 것이라며연방정부의 작업장 건강및 안전법에 대한 의안은 NSW주정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건 중 하나라고 말했다.

법안은 우리가 국회에 상정한 최초의 법안이다. 두번쨰는 우리가 연방정부의 해당 법안을 보조하기 위해 연방정부에 제출한 우리의 의안이 연방정부 협의회에서 이미 통과되었다 말했다.

연방정부의 대변인은 “NSW주정부가 포괄적으로 연방정부 개선방안에 긍정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그런 방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단지 NSW주 정부가 연방정부 협의체의 법안 제정을 계속 물고 늘어진다면 길라드 수상도  자신의 재량권을 행사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정부 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법안은 기술자 면허증에 관한 법안, 토지 등기 전산화 법안, 법인체 이사의 법적 의무 등 27개 법안인데 만약 연방정부가 지원금 삭감이나 보류에 대한 재량권을 행사할 NSW주 보다는 서부 호주와 빅토리아주가 더 시급한 위기에 초해질 것으로 보인다.

만약 연방정부가 지원금을 보류하다면 NSW 주는 향후 2년간 1 7700만불의 지원을 삭감받게 되는데 오패럴수상은 지원금이 삭감될 경우 연방정부 협의체로 부터 탈퇴하는 방안을 생각 중이며 이에 대해 빅토리아주나 서부호주의 수상들과 협의해 보지는 않았다 말했다.  

지난 12월 오패럴수상과 벨류 빅토리아주수상은 예산절감과 경제성장을 위한 주정부간 동반자 관계를 협약한바 있으며 연방정부 차원의 기구를 통해 동반자 관계가 실질적인 효력을 가져오려면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빅토리아주와 NSW주 등 양 주는 연방정부협의체와의 지속적 협조 관계를 재확인했으나, 양주의 수상들은 다른 주들도 주정부간 동반자 협약에 동참을 환영한다면서 만약 다른 주들도 동참한다면 효과적인 실현이 훨씬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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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오패럴 NSW 주수상은 2012년을 맞이하여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3 승리한 선거 이후로 그가 아직까지 공약 성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안정적이며, 권한 있는 주류 정부 이끌어 나가는 것이 최종 목적이라고 말했다.

 

오패럴 주수상은 무엇보다 시드니(Sydney) 전차 교통 확장 건설 계획을 진행할 의지를 확고히 보이며, 2015 3 선거가 다가오기 시티(City) 혹은 시드니 동부 지역에서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레이디스 베레직리안 주 교통장관은 아직 프로젝트가 논의 단계에 있지만 새로 확장될 모든 노선이 시티 중심에 위치한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 지나게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패럴 수상은 전차 확장 사업을 적극 지지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상업중심지구(CBD) 교통이 훨씬 원활해질 있기 때문이며 현재 NSW 정부가 실행 중인 60 달러 규모의 친환경 도시 개발 프로젝트 바랑가루(Barangaroo) 의도에 걸맞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차 노선에 시티에 위치한 대학을 포함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노선이 다른 주요 정차 지점과 효과적으로 연결될 없는 경우에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재 조지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확장될 상업중심지구 전차 노선의 실현 가능성과 시드니 대학 또는  NSW대학과의 연결 가능성 경제성, 파라마타 로드(Parramatta Rd) 시티 로드(City Rd) 노선 포함 가능성을 분석하고 결론 내기 위해 모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패럴 수상은 현재 구상 경제성 분석 중인 전차 노선 가운데 어느 것이라도 2015 선거 전에 반드시 실행 것이며, 앞으로 2 내에 대중교통 스마트카드를 도입하여 버스와 전차를 오가며 사용할 있도록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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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공개되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과로로 열차에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2011년 12월17일 8시30분 현지 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겹쌓인 정신 육체적 과로로 하여 열차에서 서거하셨다”고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보도하면서 “친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통치를 받들어”라고 표현함으로서 공식적인 후계자로 확정됐다.

 

조선중앙통신은  또한 ‘국가장의위원회 공보’ 제목의 보도를 통해 오는 29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한다며 외국의 조의 대표단은 받지 않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김 위원장의 시신을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하고, 17일부터 29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하며 20∼27일 사이에 조객을 맞는다. 28일 평양에서 영결식을 거행한다.”고 알렸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을 추모하는 중앙추도대회를 29일 연다”며 “중앙추도대회가 거행되는 시각에 평양과 각 도 소재지에서 조포를 쏘며 전체 인민이 3분 동안 묵도를 하고 모든 기관차와 선박이 일제히 고동을 울린다”고 전했다. 북한은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원장 등 232명을 장의위원회로 구성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오는 2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 3차 대화가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핵심당국자는 19일 “김 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북미 대화는 현실적으로 열리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관련국들이 모색해온 북핵 6자회담 재개 움직임도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양을 두번 방문한 적이 있는 케빈 러드 외무장관은 북한은 지역내 위협 요소였다.평양에 영향력을 가진 모든 세력은 북한이 자제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지역의 군사력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다면 지도자의 교체라는 이 위기의 시기에 자제와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아해할 것이다고 말했다.

 

웨인 스완 연방 수상 대행은 한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군사력의 집중 지역이며 전쟁 발발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이다. 북한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된 곳이며 가장 위험한 나라이다. 핵무기 개발 계획은 지역은 물론 호주에도 실질적 위협이 되고 있다며 김정일 사후 지역내 안정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고국의 합동참모본부는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전군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다. 합참은 이날 김정일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위기조치반 및 작전부서 관계자들을 긴급 소집해 경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한 뒤 비상경계태세 강화조치를 하달했다.

한국군은 전방지역에 RF-4 대북 정찰기 등 정찰ㆍ감시자산을 증강해 대북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미연합사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합참은 주한미군 측과 협의해 U-2 고공정찰기의 대북 정찰횟수를 증강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합참은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대북방어준비태세인 데프콘을 4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승조 합참의장은 이날 전방 순시를 중단하고 긴급히 복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현재 전방지역의 북한군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드니의 모든 일간지 및 래디오 방송도 속보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소식을 전했는데 한 래디오 방송은 "김정일의 사망은 전세계에 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논평하고 있어서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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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로서는 최초로 해군사관학교를 수석을 졸업하고 중위로 임관한 다니엘 이와타씨가 본보를 방문해 교민들께 인사를 드린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호주의 육군과 공군을 거쳐 해군에서 중위로 졸업장을 거머쥔 다니엘의 화려한 경력은 2002 시드니대 수의학을 졸업하면서 시작된다. 

 

Small Animal 최연소 스페셜리스트로서 멜번 대학과 퀸즐랜드 대학에서 해부학을 강의하며 수의학자로서 이름을 알려나가던 그가 어느날 갑자기 군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소위 나가던직장을 접고 2008 돌연 공군 파일럿으로 지원하며 주변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어머니 유시기씨는 갑자기 군인이 되겠다고 하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쌓아가던 모든 포기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니까 과연 옳은 결정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일단은 아들 뜻에 따르긴 했지만 세상 어느 부모가 군인이 된다는 아들을 말리지 않겠어요? 당시 3개월 정도를 말도 않고 연락도 없이 지냈었죠.”

가족들의 반대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시작한 공군 파일럿이었지만 마지막 남은 파일럿 후보생 3 가운데 최종 시험에서 한 과목 낙제하면서 공군 파일럿이란 꿈은 물거품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다니엘은 여기서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다시 육사에 도전해 1 만에 소위로 전역하게 된다.

몸무게가 60킬로 정돈데요. 100킬로가 나가는 군장을 메고 행군하고 훈련받는 육사 훈련생 시절이 평생 가장 힘든 시기였던 같아요. 같은 동양인 중에서도 체격이 작은 편이라 체력적으로 육사를 버텨내기가 어려웠어요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라면 못하는 없었다. 엔젤 야구단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수영과 다이빙, 체조, 축구에서 보였던 뛰어난 자질이 육해공군을 거치는 이력에 보탬이 되었다.

매일 아침 5시가 기상 시간이지만 저는 언제나 그보다 먼저 일어나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하루를 시작했어요.  제가 이곳 해변을 따라 조깅할 때면 돌고래와 심지어 고래까지도 있었어요. 캥거루가 자유롭게 거닐고 은빛 모래가 반짝이는 이곳의 아침은 세상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해군사관학교가 있는 곳은 Nowra근처 Jervis Bay 지정학적으로는 NSW주에 위치하지만 수도 캔버라 관할 해군으로써 주소는 캔버라로 있다고 한다.

혹시 겪었을지도 모를 인종차별에 대해 다니엘은 공개적으로나 공식적으로 당한 적은 없었어요. 간혹 농담삼아 건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농담이라고 여기고 같이 웃었어요

긍정의 힘은 영향력이 법이다. 앞만 바라보고 있다는 신념과 적극적인 도전으로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그만의 노하우.

자신이 선택한 길이 최고의 길이다라는 믿음으로 이제 최고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앞으로 해군 사령관과 거기서 나아가 국방부 최고 사령관이 되는게 목푭니다. 적어도 3성 장군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이제 시작입니다

31살의 다니엘의 미래를 향한 행군은 이제 시작되었다. 최연소 Small Animal 스페셜리스트, 한국인 최초 육해공군 출신,  앞으로 그가 선택한 모든 이력에는 이제 한국인 최초라는 간판이 붙게 것이다. ‘한국인 최초 넘어 호주 최초 타이틀이 멀지 않았다. 꿈을 향한 그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1979 12 울산에서 태어난 다니엘은 한국과 일본을 거쳐 86 호주로 이민와 정착했고 한국인 어머니 유시기씨와 일본인 아버지 마사오 이와타씨, 그리고 변호사로 호주 유명 로펌에서 일하는 남동생 켄과 함께 현재 웨스트 라이드에 살고 있다. 차정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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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취임 정부 예산 흑자와 동성애 결혼 반대 입장을 줄곧 고수해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 수상은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강력한 동성애 결혼 지지로 정책 포기는 물론, 지도자 자리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

 

연방 선거를 앞두고 열린 전당대회에서 결혼 수정 동성애 결혼 허용은 가장 논란이 많았던 주요 안건이었으며, 길라드 수상은 결혼은 오직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맺어지는 결합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나 전당대회에 참가한 400명의 당원 250명이 동성애 결혼을 지지함으로써, 길라드 수상은 억지로 패배를 인정해야만 했으며, 지도자들에게 당원들이 개인적 신념대로 의견을 표명할 있도록 당내 현직 의원들의 양심 투표를 실시하자고 주장했다.

 

길라드 수상은 당의 주요 정책 변화를 위해서는 당원들이 개인의 양심에 따라 투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동성애 결혼을 반대하는 우파에 소속된 당원들의 양심 투표권이 좌파로 새나가지 않도록 우파 지도자들이 우파 당원들을 결속시켜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러나 몇몇 우파 당원들은 이미 동성애 결혼에 찬성한다는 지지 의사를 표명했으며, 당파의 입장에 따라 투표하도록 압박하는 양심 투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우파 성향의 머피(John Murphy) 크리스 헤이즈(Chris Hayes)의원은 만약 우파 지도자들이 그들에게 동성에 결혼에 찬성하도록 압박한다면, 들이 당파를 의견을 따르지 않을 의원들을 제거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야당으로 옮겨갈 이라고 말했다. 지시되었다면, 야당으로 옮길 것이며, 이는 노동당이 그들이 당에서 제거되기를 요구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의 내각 장관들과 지도자들은 길라드 수상의 정책이 변경되지 않도록 모의하고 있지만, 양심 투표 결과를 예측할 없으며, 만약 길라드 수상의 입장이 표차로 지지를 얻지 못한다면 전당대회에서 외면 받은 대표를 가질수는 없는 이라고 말했다.

 

길라드 수상은 케빈 러드(Kevin Rudd) 외무부 장관을 밀어내고 수상 직을 맡을 , 동성애 결혼 반대는 자신이 펼칠 정책의 주안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있다.것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노동당에서 결혼 개정을 정식 제안한 앤드류 (Andrew Barr) ACT 차관보와 동성애자로 알려진 연방 재무 장관 페니 (Penny Wong) 노동당은 성과 상관 없이 서로 삶을 공유하는 모든 커플들에게 법적으로 결혼할 있는 평등한 권리를 주기 위해 결혼 법을 개정할 이라고 말했다. 또한 결혼식 거행 성직자에게 주어진 권위 의무도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 개정으로 없도록 명확히 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이 전당대회 기간 동안 동성애 결혼은 주요 논점으로 놓고 토론을 계속하는 동안, 자유당 측에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생활비 경제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쓸데없는 문제에 집착한다고 비난했다.

 

야당의 앤드류 (Andrew Robb) 재무부 대변인은 유럽 경제가 대폭락 사태를 앞두고 있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생활비 고용 안정 경제적인 걱정거리에 시달리는 때에 동성애 문제에 집착하는 노동당은 통제 불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경제 국가적인 문제가 동성애 결혼보다 훨씬 중요하며, 노동당이 동성애 결혼에 대해 논쟁을 벌이는 동안 크리스마스섬에 선박들이 끊임없이 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길라드 수상의 정부 예산 흑자 정책은 전당 대회를 지지를 얻어 작은 승리를 안겨 주었다. 내에서는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 예산 흑자 선언을 포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길라드 수상은 노동당은 일거리의 당이며 일거리 창출에는 경제 성장이 우선적이라고 연설하며, 경제의 안정적인 흑자 운영을 강조했다.

 

오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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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크리스 보웬(Chris Bowen) 연방 이민부 장관

 

길라드 정부가 주도한 말레이시아 난민 교환 협정이 연방 법원의 판결에 따라 공중 분해되면서, 수용소에 격리되어 있던 선박 도착 난민들을 지역 사회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방 정부는 선박 도착 난민들을 항공편으로 도착한 난민들과  분리하여 차별적으로 대우해 방침을 바꾸고, 내년부터는 선박 도착 난민들도 난민재심국(Refugee Review Tribunal) 심사를 받을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선박으로 호주에 밀입국한 난민들은 연방 정부가 특별 관리해왔으며 입국과 동시에 필히 강제 수용되었으나, 연방 법원은 정부의 난민 처리 과정에 공정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나날이 밀려오는 선박 밀입국 난민들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계획했던 말레이시아 난민 교환 정책이 연방 법원 판결로 인해 입법에 실패함으로써 현재 수용 중인 선박 도착 난민들은 난민 신원이 불확실한 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역 사회로 보내질 것이며, 달에 최소 100명씩 석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정부는 이들의 난민 자격 신청 절차가 이루어지는 동안, 난민들에게 임시 비자를 발급해 지역 사회에서 생활할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선박 도착 난민들의 격리를 고수해 길라드 정부가 이들에게 처음으로 발급하는 임시비자이며, 비자로 난민들은 이민부에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의무를 가지긴 하지만 있는 권리 및 보건 서비스도 주어진다.

 

크리스 보웬(Chris Bowen) 이민부 장관은 "지역 사회로 보내질 난민들의 신원 확인은 이미 이루어 상태이며, 수용소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난민들을 우선적으로 사회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방 정부가 난민들을 지역 사회로 돌려보내긴 하지만 사회 보장금은 지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갈데 없는 난민들을 돌보는 일은 정부에 맡겨지게 것으로 보인다.

 

연방 정부는 호주 전역에 균형적으로 난민들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으나, NSW 정부는 2006 통계청 자료를 참고하여 전체 난민 46%(2235) NSW주로 보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같은 연방 정부의 갑작스런 난민 정책 변경에 따라 NSW 정부는 NSW주에 유입될 수천명의 난민들이 지역 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정부 내부 기관 연방 정부 기관과 함께 긴급 회의를 가졌다.

 

NSW 정부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유입될 난민들을 돌볼 교육, 주거 양육 복지 기관들의 지원  부족과 난민들의 시드니 집중 현상이다. NSW 정부는 난민들이 거주할 있는 주택 보호자가 없는 아동들을 위한 복지, 보건 교육 혜택 제공도 문제지만 주민들의 치안 문제에도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

 

연방 정부는 전국 1300개의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는 3800명의 난민을 전국에 골고루 보낼 것이며 특히 이들이 거주할 주택이 충분히 확보된 지역으로 보내지게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사회로 풀려나는 난민들은 호주 보안 정보 기구(Australian Security Intelligence Organization)에 의해 철저히 신원이 검증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NSW 정부는 선박 도착 난민들이 지역 사회도 보내질 것이라는 소식이 해외로 퍼지게 되면 난민 유입 숫자가 겉잡을 없이 급증할 것에 대해 우려감을 표했다.

 

연방 정부 야당의 이민부 대변인인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국경 보호 정책을 세우는데 실패한 노동당은 이제 수용소에서 발생한 혼란을 지역 사회로까지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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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정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한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 수상은 안보 회담에 앞서 가진 번째 기조 연설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속한 국가들은 협력하여 경제 보호주의에 빠지지 말고 21세기의 경제 역사를 함께 써나가자"고했다.

 

길라드 수상은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아시아 각국의 경제 지도자들에게 "아직 국제 금융 위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하며, 자유 무역과 열린 경제를 향해 전세계가 모두 움직이는 것을 기다리지 말고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부터 나아가야 한다"고 연설했다.

 

또한 "미국과 호주, 일본, 한국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rans Pacific Partnership) 맺음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유럽 지역보다 넓은 경제 구역으로 발전할 있는 잠재력을 가질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카타르 도하(Doha)에서 있었던 국가 논쟁을 끝내고 아시아 태평양 무역 협정을 맺어 내년까지는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 시킬 있도록,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지지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길라드 수상은 "지도자들이 국가 경제에 대해 지나치게 수비적인 태도를 취해서는 된다고 거듭 강조하며, 경제 상황이 불확실하다고 해서 시장의 문을 닫고 개혁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유럽 지도자들이 유로존(Eurozone) 보호 방안을 위한 합의 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동아시아 정상 회의는 아시아 지역 경제의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있다"며,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지역의 경제적 협력에 참여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번 동아시아 정상 회의에는 미국과 러시아가 처음 참여했으며, 호주는 이를 통해 마련될 새로운 세계 경제 질서의 중심에 서기를 기대하고 있다.

 

길라드 수상은 아시아의 경제 지도자들에게 호주는 과거, 북반구와 맺어온 오랜 관계로부터 자유로워졌다 강력히 표명하며 과정 속에서 호주 국민들은 배움과 참여의 시간을 보냈다 말했다.

 

"호주 사회는 다양한 문화와 각기 다른 역사들과, 정치적 전통들이 얽혀 있지만, 아시아 지역의 경제, 정치 안보를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합심하여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라드 수상은 동아시아 정상회의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러시아가 참여한 것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제적인 위상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21세기는 진정으로 아시아의 시대이며 중국과 인도만이 아닌 아시아 전체가 세계 경제 전체에 주요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언명했다.  오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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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오바마 미대통령이 공군기지에 도착하여 길라드 연방수상과 브라이스 연방총독의 영접을 받고 있다.  

어제 오후 3 10분에 바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최초로 호주 땅을 밟았다. 캔버라의 페어베인 공군비행장에 예정시간보다 15 이르게 착륙한 오바마대통령은 마중나온 줄리아 길라드 연방수상과 퀜틴 브라이스 연방총독의 영접을 받았다.

오바마대통령은 트랩에서 특유의 활기찬 발걸음으로 땅에 내려섰으며 바로 그자리에서 제프리 블레이치 주호 미대사와 킴비즐리 주미 호주대사들도 참석한 환영 파티를 가졌다.

도착 전에 연방 경찰 병력 일부가 활주로 일대를 도열했으며 대부분의 경찰은 트럭에서 쌍안경으로 일대를 경계했다. 공군기지 주변의 담장은 모두 장막으로 가려졌으며 정복의 군인들이 대통령의 도착을 대기하고 있었다.  

파티장 일대는 수십명의 비밀 경호대와 경비견, 그리고 수백명의 지지자들로 붐볐는데, 연방총독이 맨처음 오바마대통령 양손으로 맞잡으며 영접했다. 다음 길라드수상과 양볼에 키쓰를 하는 인사를 교환했으며 차례로 참석자 모두와 악수를 교환했다.

환영파티 후 26대의 호위 차량대열과 함께 공군기지를 떠났다. 국회까지의 도로변에는 미국기와 호주기가 휘날리고 있었다. 오후 4 반에 국회의사당에서는 오바마대통령의 도착을 알리는 축포 21발이 발사되었으며 오바마대통령은 군대의장대 앞에 서서 가슴에 손을 얹어 답례를 갖추었다. 두정상 간의 비공개 대담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양국간의 방위전략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수요일밤 가진 만찬에서 오바마대통령은 호주에 주둔하는 미군의 수를 증강할 계획을 밝히면서 우리는 여기에 주둔하기 위해 왔다.”고 선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호주 북부 해안에 잠수함을 배치하고 공군기의 출격 회수를 증가하며 궁극적으로 전함과 잠수함의 출격을 증강하여 아시아 지역에 대한 미국의 방호 의지를 천명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 지역은 우리에게 전략상 매우 중요한 지역이며 미국과 이 지역 국가들의 방위를 위한 전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증강할 것이다특히 호주 주둔 병력의 증강을 위한 예산 증가는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정책이다고 말했다.

오바마대통령과 길라드수상은 공동으로 내년부터 2016년까지 다윈 근처에 미군 잠수함이 2500명의 병력과 함께 매년 6개월씩 주둔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덧붙여 폭격기, 전투기, 주유기, 정찰기 등 미 육군 항공기도 북부의 틴달 공군기지에 증강 배치되며 잠수함과 전함도 퍼스 인근의 스털링 해군기지에 주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증강된 병력은 호주군 훈련은 물론 단독으로 재난이나 인류 구호에 대비한 작전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요 목적은 아시아 지역에 증가되고 있는 중국 및 인도의 군사적 영향력에 맞서는 전투력을 유지함으로서 지역의 방위를 강화하는데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이 아니냐는 가자의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평화로운 중국의 부상 성장을 환영한다. 그러나 중국은 세계의 일원으로서 경제및 기타 면에서 성장에 따른 책임도 질줄 알아야 한다. 규정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우리가 중국을 두려워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고 말했다.

오바마대통령은 다음날인 목요일 역사적인 국회 연설에서 미국의 미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달려있다. 미국은 지역의 방위와 경제를 위한 지도적 역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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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1월 14일에 있을 장승 건립을 앞두고 남경국 캔터베리 시의원, 조양훈 한인회 사무총장, 김병일 한인회장, 남기성 전 캔터베리 시의원(좌로부터)이 장승이 설치될 크로이돈 파크 현장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캠시 동구 밖 크로이돈 파크 입구에 천하 대장군과 지하 여장군이 세워진다. 이는 지난 2004 10월 남기성 당시 캔터베리 시의원이 애쉬필드에서 캠시로 넘어오는 동구 밖 공원과 버우드에서 캠시로 넘어오는 동구 밖 공원 두군데 설치토록 카운슬 회의시 발의하여 의결된지 7년만의 성과이다.

 

28대 한인회(회장 김병일)는 올 하반기 계획의 하나로 장승 설치를 제안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실제로 지난 10 8일 크로이든 파크에서 있었던 한국의 날행사에 전문 장승 조각가인 왕정식씨를 초빙해 장승 시연회를 가진데 이어 이날 제작된 장승을 7년전 결정된 장소인 크로이돈 파크에 오는 14일 오전 세울 예정이다.

 

장승은 에쉬필드에서 캠시로 들어오는 주요 도로인 브라이톤 애비뉴에 있는 공원(크로이돈 파크) 코너에 세워지는데 대형 라운드어바우트(한인회관 인근)에 바로 접해 있어서 캠시로 들어오는 운전자들의 눈에 바로 보이는 위치이며, 특히 라우드어바우트로 인해 서행을 하게 되므로 누구나 보지 않고는 지나갈 수 없는 최상의 위치로 보인다. 

 

공식적 장승 건립 축하 행사는 11 14() 2 30분 있을 예정인데, 이 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교민을 비롯해 김병일 시드니 한인회장 등 교민 인사는 물론 브라이언 롭슨 캔터베리 시장, 남경국 캔터베리 시의원, 마이클 하와트 시의원 등 시의원들과 짐 몬테규 캔터베리 시청 제네럴 매니져 등 시청 인사들도 다수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치(TORCH)와 익스프레스 (EXPRESS) 등 지역 신문 기자들도 장승 건립 행사를 취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 남경국의원은 "7년전 장승 설립에 대한 안건이 의결 되었을 때에도 지역 신문들은 크게 다루었다. 이는 당연히 관내에 큰 기사 거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승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겨 마을 입구에 세워지며 동네의 평안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를 가진다. 천하 대장군과 지하 여장군은 한국 고유의 민속 문화이자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조형물의 하나로 한국 전통을 소개하는 의미가 크다. 장승 앞에는 이를 소개하는 영어 동판을 세워 호주 현지인도 쉽게 이해될 수 있게 하였다.

 

캔터베리시의 중심 서버브인 캠시에 세워지는 장승은 또한 호주 최초로 공공 장소에 공식적 승인을 받아 건립되는 한국의 전통적 조형물로 그 의의가 깊으며, 또한 현재 시드니 상우회를 중심으로 시드니 시티에 장승 설치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장승 설치는 향후 한인 타운 설립 및 상징 조형물 설치 활동에도 큰 힘을 실을 전망이다. 차정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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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지난주 빌라우드에 위치한 이민자 수용소에서 또 한 명의 수용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수용자 복지문제가 또 다시 수면으로 떠올랐다. 이번 사건은 최근 일년 내 일어난 여섯번째 자살사건으로 기록됐다.

정부가 이민자 수용소 내에서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자살과 자해 사건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를 받아왔지만, 미미한 대응으로 인해 별 결실 없이 실패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9일 헤럴드지가 입수해 발표한 문건에 따른 것이다.

문건에 따르면, 정부가 구성한 전문가 집단인 '수용소 건강 자문위원회'는 약 11개월 전 증가하고 있는 수용소 내 자살율에 대해 서신을 통해 경고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3명의 이민자가 빌라우드(Villawood) 수용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진행된 조사에 따른 것으로, 서신에는 "우리들의 경고가 지속적으로 무시되어 온 것에 큰 실망감을 표한다"는 문장이 포함되어 있다.

자문위는 또한 "최근 빌라우드에서 일어난 자살사건은 우리의 두려움을 확인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정부가 적절한 예방책을 진작에 추진했었다면 사정은 더 나아졌을 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위원회장 루이스 뉴먼(Louise Newman)은 편지에서 "우리는 자해와 자살의 위험에 처한 수용자들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상황을 빈번하게 보아왔다. 이는 보호감찰의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에 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정신적,신체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대책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 해왔으며 정부는 이를 분명히 참조했어야 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헌법에 명시된 '정보의 자유'조항에 따라 공개된 이번 서신에 따르면, 작년 말 자살한 이들 세 명의 수용자들은 목숨을 끊기 전 한 번도 정신건강에 대한 검사나 적절한 치료를 받은 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서신은 수용자들의 정신건강 검사와 치료를 돕는 프로그램의 시행이 빌라우드 수용소와 멜번의 시설에서는 '끔찍하게'도 더디게 시행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멜번 수용소도 빌라우드 다음으로 자해와 자살이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자야라타나(Jayasaker Jayrathana)씨는 지난 일 년 동안 수용시설 내에서 여섯번 째로 목숨을 끊은 수용자로, 뉴먼 교수와 위원회 구성원들은 이 일이 발생한 직후 자야라타나씨에 대한 치료병력에 대한 신속한 보고와 함께 정신적,신체적으로 병약한 상태에 있는 다른 수용자들을 커뮤니티 케어센터로 이동시킬 것을 요청했다.

위원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섬 수용소에 팽배해 진 자살 및 자해의 긴장을 감지한 직후 즉각 이같은 조치를 주장했으나 약 8개월 동안 무시되어 왔다"고 주장 했다.

이에 대해 앤드류 메카프(Andrew Metcalfe) 이민성 장관은 "올해 안에 수용소 문제에 대한 외부적 감사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 했었으나, 지난 28일 이민성 관계자는 "내년 1/4분기 내 에도 이 같은 고질적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확신할 수는 없다"며 돌연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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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 수상의 탄소세 정책에 반대하는 국민의 반응은 노동당이 집권하는데 기여한 무소속 의원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지역구 주민들의 지지를 잃게 만들었다.

더 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지가 단독 시행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토니 윈저(Tony Windsor)와 롭 오크쇼트(Rob Oakshott) 의원은 지역구에서 70%의 유권자들이 노동당의 청정 에너지 법안에 반감을 표해 의원석 유지에 위기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동당의 소수 여당 수립과 청정 에너지 법안을 만든 다당 연합 기후변화 위원회에서 중요 역할을 한 윈저 의원과 오크쇼트 의원의 지지율이 지난 해 8월의 선거 당시와 비교해 거의 절반이 줄어들었다.

오크쇼트 의원이 속한 NSW주 중북부 해안에 위치한 라인(Lyne)의 1차 선호도 조사 결과 지지율은 지난 해 47.1%에서 현재는 26%까지 떨어졌다. 윈저 의원이 속한 뉴잉글랜드(New England)은 지난 해에는 61.9%나 되는 지지를 보냈으나 현재는 33%에 그쳤다.

이번 여론 조사는 뉴잉글랜드와 라인의 유권자들이 자유 연합당 정부를 선호한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따라서 절대 다수당이 없는 현 국회에서 길라드 수상에게 개인적으로 충성을 보인 윈저와 오크쇼트 의원은 길라드 수상의 지위 유지가 더욱 위태로워질 경우 노동당 지지를 포기하도록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론 조사 기관 뉴스폴(Newspoll)의 마틴 오샤넷시(Martin O’shannessy) 최고경영자는 “두 무소속 의원이 득표 구역에서 1차 선호도 지지율이 매우 낮고 특히 다수의 응답자들이 그들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해 의원 자리를 지켜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무소속 의원들이 노동당 지지를 택하여 그들이 국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대가”라고 말했다.

양당 선호도 조사에서는 오크쇼트 의원이 38%의 지지율을 얻었고 윈저 의원은 47%의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2010년 같은 조사에서 오크쇼트 의원과 윈저 의원은 각각 45%와 50%의 지지를 얻었다.

오크쇼트 의원이 속한 라인 지역은 호주에서 가장 ‘불분명한’ 선거 구역으로 꼽히며 은퇴 인구의 비율이 높고 대출금이 있는 가정의 비율이 매우 낮아 대체적으로 부유하다. 라린 지역민들 중 54%가 오크쇼트가 지역 의원으로서 국회에서 올린 실적에 대해 불만을 표했으며 38%만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라인 지역에서 단 22%의 응답자만이 이번 달 초 하원 의회를 통과한 길라드 정부의 탄소세 법안에 대해 우호적이었으며 72%의 유권자들은 청정 에너지 법안을 반대한다고 답했다. 또한 노동당의 소수여당 수립을 돕기로 한 오크쇼트 의원의 결정에 대해서는 61%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해 32%의 지지율을 훨씬 넘는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52%는 오크쇼트 의원이 자유당 소수여당이 수립될 수 있도록 도운게 옳았다고 답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무소속 의원에게 환멸을 느낀 유권자들은 그들의 표를 전원 및 교외 지역에 기반을 둔 내셔널(Nationals) 당으로 옮겼으며 지난 선거 이후 내셔널 당의 지지율은 13%에서 47%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윈저 의원의 지지율은 오크쇼트 의원보다 더 크게 하락했다. NSW주의 북부 내륙에 위치한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지난 해 선거 당시 61.9%나 지지를 얻은 윈저 의원은 이번 여론 조사에서 33%밖에 지지를 얻지 못했다. 뉴잉글랜드 지역에서도 무소속 의원이 잃어버린 지지율의 절반 이상이 내셔널당으로 옮겨가 지난해 25%에 불과했던 지지율이 41%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같은 조사 결과를 윈저 의원의 해임 예고로 받아들이기에는 과하다는 분석이다. 뉴잉글랜드의 유권자 중 50%는 윈저 의원의 행보에 대해 불만족한다고 답했으나 44%는 만족을 표시했다. 윈저 의원은 국회에서 탬워스(Tamworth) 병원의 재개발 및 구네다(Gunnedah)의 일반의 보건소, 아미데일(Armidale)에서 행해지는 공군 훈련과 국립방송국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한 국가 기금을 사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4%의 뉴잉글랜드 유권자들이 윈저 의원이 길라드 수상에게 조력한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답했고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36%에 불과했다. 기후 변화 정책과 관련해서는 뉴잉글랜드와 라인 모두 반대한다고 말한 응답자들이 71%에 육박했다.

오샤넷시 뉴스폴 최고경영자는 2009년에는 노동당의 탄소 오염 감축 정책이 지역에서 70%나 지지를 얻었는데 이는 2년만에 지역민들의 반응이 크게 바뀐 결과로 분석했다. 오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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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토니 아보트 자유당 총재는 국회 연설에서 호주 국익에 도움이 되는한 어느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도 지지한다고 말했다.

자 유당 연립이 집권하면 토니 아보트 현 자유당 총재의 성향으로 보아 존하워드 전 수상 시절 중국과 맺은 자유무역 협정이 휴지화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아보트 자유당 연방 총재는 자유무역 협정에 대해 일본이 중국보다는 우선시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그 이유로 일본은 주변국에 비해 보수적 민주주의가 강하고 시장도 광범위하다고 말했다.

하워드 수상은 2005년 베를린과의 의욕에 찬 무역협정을 체결했으며 케빈 러드, 줄리아 길라드 수상에 이르기 까지 추진되었지만 중국과의 접촉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보트총재는 중국과의 무역협정을 포함하여 모든 자유 무역협정에 대하여 호주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아보트 총재는 “그러나 중국에 대해서는 시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의문이 있기 때문에 거래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이에 반해 일본은 경제적 시장이나 정부의 민주적 체제가 어느 누구의 입장에서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일본과의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교섭이 진행중이지만 쓰나미 사태로 인해 중단된 상태이다.

아보트 총재는 또한 지난 수요일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유당이 집권하면 외국자본의 호주투자를 증액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하고 외국인 투자 심사국(FIRB)의 결정 과정도 보다 투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호 주화 강세로 인한 제조업의 고전에 대해 줄곧 관심을 표명해 온 아보트 총재는 거액의 공적 자금 지원이나 근본적 정책 변경은 배제하면서 “가격 덤핑의 수입이나 호주 시장을 악화시키는 저가 수입에 대해서는 내수 제조업에게 유리하도록 정책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제조 업체가 수입 부품에 대한 관세를 지불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아보트총재는 자신의 경제정책에 대한 일부 비판을 의식한듯 “내가 정부에서 어떤 일을 해왔는지를 보면 나의 경제 원칙에 대해 알수 있을 것이다. 나의 지난 기록을 보면, 자유 주의와 보수적 원칙을 볼수 있을 것이다. 나는 존 하워드도 아니고 피터 코스텔로도 아니다. 아마도 하워드-코스텔로의 전통적 원칙에 가까울 것이다”고 말했다.

길라드 연방정부가 조기 선거를 선택할지, 혹은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으며 차기 선거에서 자유당 정부가 들어설지 아니면 노동당이 재집권을 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자유당 연립정부가 들어서면 아보트 총재가 차기 수상이 될 것이며, 따라서 대외 무역정책이나 외국인 투자 정책에 변화가 올 것이라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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